장재형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livet University, 이하 OU)는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본교 캠퍼스의 확장 및 개발 계획에 관한 렌더링을 공개하였습니다.
OU는 2017년부터 약 900에이커(약 110만 1,800평) 규모의 캠퍼스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급증하는 학생 수와 전 세계적인 등록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마스터플램팀은 학생, 교수진, 교직원, 동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OU 리버사이드의 미래 캠퍼스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시각적인 구상화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개발에는 학생 숙소, 식당, 강의동, 레크리에이션 공간 확장 및 새로운 예배당 건축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OU의 담당자는 “캠퍼스 생활을 개선하고, 전교생들을 수용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최우선 과제”라며 “자연친화적인 캠퍼스 환경을 유지하면서 증가하는 요구 사항에 맞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새로운 예배당은 예배 및 졸업식과 같은 행사를 개최하기에 이상적이며, 야외 원형극장은 다양한 야외 행사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개발 프로젝트는 아름다운 계곡과 언덕으로 둘러싸인 환경에 맞춰진 것으로, 중요한 서식지를 보존하면서도 개방된 공원으로서의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정문의 새로운 입구는 남동부 및 동부 캠퍼스 경계를 변화시켜 주변 대도시인 팜스프링스, 테메큘라, 샌디에이고, 헤멧, 로스앤젤레스 등과의 더욱 편리한 접근을 제공할 것입니다.
올리벳대학교는 장재형목사가 2000년에 설립한 종합대학교로, 2009년에는 미국 연방정부 인증기관인 기독교고등교육협회(ABHE)의 정회원으로 승격되었습니다. 매년 크리스천유니버시티온라인에서 교육과 재정 분야를 평가하여 순위를 매기는 등, 온라인 교육에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랄프 윈터 도서관(Ralph D. Winter Library)은 미션퍼스펙티브의 저자인 랄프 윈터 박사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으며, 학문과 신앙을 결합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거장 렘브란트가 1627년에 완성한 **<감옥에 있는 사도 바울(The Apostle Paul in Prison)>**이라는 작품을 응시해 봅니다. 이 화폭 속에서 마주하는 바울의 형상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위풍당당한 영적 거인의 모습이 아닙니다. 차디찬 돌방바닥 위에 앉아 있는 그는 세월의 풍파에 씻겨 지치고 노쇠한 한 노인에 불과합니다.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격리된 그 어두운 공간은 인간적인 절망의 끝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하지만 렘브란트는 여기서 놀라운 반전을 시도합니다. 어둠이 공간을 집어삼킬 듯하지만, 실제 화면의 주인공은 창살 틈으로 스며드는 예리한 한 줄기 빛입니다. 그 빛은 바울의 주름진 얼굴과 그가 혼신을 다해 적어 내려가는 서신서 위를 눈부시게 적십니다. 장재형 목사는 이 지점을 주목하며, 육신은 비록 결박당했을지언정 그의 영혼은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로운 광채를 뿜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신학적으로 고찰합니다. 이는 고난이 인간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가장 극적인 배경이 됨을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대목입니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형통함’을 하나님의 유일한 축복으로 오해하고 ‘시련’을 영적 실패의 증거로 치환하곤 합니다. 그러나 장재형 목사는 렘브란트의 붓끝이 가리키는 바울의 역설을 빌려, 고난은 결코 피해야 할 불행이 아니라 영원한 영광으로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만 하는 ‘신성한 관문’임을 일깨워 줍니다. 안락함에 길들여진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메시지는 안일함을 깨우는 날카로운 경종인 동시에, 아픔 속에 있는 자들에게는 가장 깊은 영혼의 위로로 다가옵니다.
좁은 길의 숙명: 십자가 없는 영광은 없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화려하게 포장된 꽃길이 아닙니다. 장재형 목사는 요한복음 15장의 말씀을 토대로, 세상이 빛이신 그리스도를 거부했듯이 그분을 따르는 제자들 역시 고난을 겪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연적 숙명’임을 역설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그 험하고 좁은 길을 먼저 걸어가셨기에, 그 발자취를 쫓는 우리가 가시밭길을 만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영적 이치라는 설명입니다.
우리는 삶에 고통이 찾아오면 흔히 “내가 무엇을 잘못해서 이런 벌을 받는가?”라는 자책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적 묵상을 통해 발견하는 고난의 진정한 정체는 단순한 징벌이 아닌 ‘거룩한 연단’입니다. 광석이 뜨거운 용광로를 통과해야 불순물이 제거된 정금이 되듯, 성도 역시 세상의 모순과 시련이라는 불꽃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직시하고 오직 창조주만을 신뢰하는 법을 체득합니다.
이 과정은 뼈를 깎는 아픔을 동반하지만, 동시에 우리 내면의 교만과 탐욕을 태워버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가장 강력한 은혜의 수단이 됩니다. 안락하고 평탄한 삶에서는 결코 만질 수 없는 믿음의 깊이가 바로 이 눈물 골짜기에서 비로소 완성되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사명으로 승화된 상흔
바울이 감옥의 어둠 속에서 써 내려간 골로새서의 고백은 현대 신앙인들의 심장을 뒤흔듭니다.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골로새서 1:24).장재형 목사는 이 구절에 담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라는 신비로운 개념을 깊이 있게 풀어냅니다. 이는 결코 예수님의 대속 사역이 불완전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머리 되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단번에 구원을 성취하셨다면, 이제 그분의 몸 된 지체인 교회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치러야 할 ‘해산의 수고’를 기꺼이 감당해야 한다는 부르심입니다. 바울이 감옥 바닥에서도 찬송하며 기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의 상처가 무의미한 소모가 아니라 우주적인 구속 역사에 동참하는 영광스러운 사명의 훈장임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 감내하는 억울함, 이름 없이 섬기며 흘리는 눈물, 진리를 수호하며 당하는 거절은 결코 허공으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기초석이 되며,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려내는 생명의 거름이 됩니다. 장재형 목사는 이러한 바울의 생애를 오늘날 우리가 도달해야 할 성숙한 신앙의 표상으로 제시하며, 고난을 불평의 이유가 아닌 사명의 증거로 받아들이는 영적 도약을 촉구합니다.
내주하시는 그리스도: 현재형으로 누리는 영광의 소망
고난의 긴 터널을 묵묵히 통과하는 성도에게 허락되는 가장 신비로운 선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만세 전부터 감추어져 왔던 ‘천국의 비밀’, 즉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실재적으로 만나는 기쁨입니다. 장재형 목사는 이 비밀이야말로 우리가 환난의 폭풍우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단 하나의 절대적인 근거라고 단언합니다.
성령의 내주하심은 종이 위에 기록된 딱딱한 교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우리를 붙드시는 실제적인 능력입니다. 바울이 로마서에서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선언할 수 있었던 배경은 단순히 먼 미래의 막연한 보상을 기대했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그는 이미 자신의 심령 속에서 소용돌이치며 역사하시는 부활의 주님, 그 ‘영광의 소망’을 현재 시점으로 누리고 있었기에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 외부의 압박은 겉사람을 낡아지게 할지 모르나, 내면의 속사람은 그 시련을 양분 삼아 날마다 새로워지며 영광의 무게를 더해가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말 못 할 탄식을 들으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고 계십니다. 이 신학적 확신은 고난 속에서 철저한 외로움을 느끼는 성도들에게 거대한 위로의 파도가 됩니다. 우리는 결코 버려진 고아가 아니며, 고통의 가장 깊은 곳에 하나님께서 가장 가까이 임재해 계십니다.
결국 장재형 목사가 전하는 메시지의 종착지는 ‘부활의 산 소망’입니다. 십자가를 거치지 않은 부활은 없으며, 고난을 통과하지 않은 영광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렘브란트가 묘사한 바울의 감옥에 쏟아지던 그 찬란한 빛처럼, 고난이라는 어둠은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극명하게 드러내기 위한 거룩한 배경일 뿐입니다.
오늘 당신의 삶이 고난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결코 낙심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지금 단순히 고통을 견디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드라마의 주인공으로서 빚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과 믿음의 선진들이 그러했듯, 이 시련 뒤에 예비된 영원한 영광의 무게를 바라보십시오. 그 믿음의 눈이 열리는 순간, 당신의 삶은 고통을 넘어선 위대한 승리의 찬가로 변화될 것입니다.
장재형목사는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 3장에서 보여준 고백은 종교적 성취를 뽐내는 자의 자랑이 아니임을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복음의 압도적인 힘에 사로잡힌 자’가 던지는 가치 전복의 선언입니다. 그는 태생적 정통성, 혈통의 자부심, 학문적 권위, 그리고 율법을 향한 완벽한 열심 등 인간이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자산들을 나열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는 단 한 마디로 뒤엎습니다. 바울에게 복음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었습니다. 과거의 모든 유익을 배설물처럼 여기게 하고 삶의 무게중심을 완전히 옮겨놓은, 존재의 재정의를 일으킨 사건이었습니다.
관계적 지식과 ‘발견됨’의 신비
바울이 언급한 “고상한 지식”은 머리로 외우는 정보가 아니라 인격을 뒤흔드는 만남의 빛입니다. 배울수록 자기 확신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자신이 누구의 소유인지가 더 분명해지는 지식입니다. 바울은 지식을 소유하려 하기보다 그 지식의 주인인 분에게 소유되기를 갈망했습니다.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라는 표현은 이러한 복음의 핵심을 관통합니다. 내가 주님을 설득해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예비하신 은혜의 품 안에서 진정한 나를 되찾는 과정입니다. 이 신비로운 교환을 통해 신앙은 ‘비워냄’으로써 ‘참된 가치’에 참여하는 제자의 삶으로 이어집니다.
장재형 목사가 강조하는 ‘복음의 고상함’과 삶의 전환
장재형(장다윗, 올리벳대학교) 목사는 복음의 본질을 “고상함”이라는 가치로 환기하며,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는지를 지속적으로 일깨워온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사역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해석과 논의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메시지를 관통하는 핵심 축은 바울의 고백과 궤를 같이합니다. 즉,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탁월함이 실제 삶에서 어떠한 결단과 헌신을 이끌어내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의 가르침이 힘을 얻는 지점은 복음을 추상적인 교리에 가두지 않고 삶의 현장으로 끌어내는 감각에 있습니다. 복음이 진리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그것이 시간과 재정, 관계의 방향, 그리고 공동체의 질서를 실제로 변화시키게 하는 것은 고통스러운 자기부정이 따르는 일입니다. 바울이 ‘배설물’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복음이 세상의 가치 체계를 완전히 전복시키기 때문입니다. 장재형 목사가 선교와 헌신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도 복음의 고상함이 단순한 감상을 넘어, 우리가 붙잡고 있던 가치들의 위계를 새롭게 정렬하는 ‘선택의 고상함’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회심의 빛과 이신칭의의 질서
카라바조의 명화 ‘성 바울의 회심’에서 말 위에서 떨어진 사울의 모습은 복음이 인간의 자기 확신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기초를 세우는 장면을 극적으로 보여줍니다. 바울은 그 빛을 본 후 ‘자기 의’라는 단단한 갑옷을 벗어 던졌습니다. 장재형 목사가 이신칭의(以信稱義)와 은혜를 반복해서 붙드는 이유 역시 교회의 언어가 성과주의나 자격론으로 변질되는 것을 경계하기 위함입니다. 믿음으로 얻는 의는 인간의 노력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이 뿌리내려야 할 자리를 바르게 정돈하는 것입니다. 은혜가 뿌리가 되고 순종이 열매가 되는 ‘복음의 질서’를 회복할 때, 교회는 비로소 사람을 소모하지 않고 온전히 세우는 공동체가 됩니다.
사람을 세우는 선교와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
바울이 도시마다 공동체를 세우고 일꾼들을 양육했듯, 참된 선교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양육의 구조를 지녀야 합니다. 장재형 목사가 현지 지도자를 제자로 길러내는 방식을 강조해 온 흐름은 이러한 바울의 목회적 선교학과 맞닿아 있습니다. 복음은 멀리 뻗어 나가는 확장성인 동시에, 한 사람의 영혼에 깊이 뿌리내리는 심장의 운동입니다. 청년 사역과 교육 기관 설립을 향한 그의 열의는 미래 세대를 단순한 인력 충원 대상이 아닌, 복음의 고상함을 전수받아야 할 교회의 현재로 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은혜의 탕자적 귀향과 십자가의 고난
렘브란트의 ‘탕자의 귀향’에서 아버지가 아들을 감싸 안은 손길은 회개가 인간의 결단보다 하나님의 자비에 근거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장재형 목사가 말하는 복음의 고상함이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귀결될 때, 교회는 정죄의 칼날을 거두고 회복의 언어를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이 은혜는 안락함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바울이 부활의 권능과 함께 고난에의 참여를 소망했듯,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필연적으로 십자가의 현실을 수반합니다. 그뤼네발트의 ‘이젠하임 제단화’ 속 고통받는 그리스도의 모습처럼, 고난은 신앙의 실패가 아니라 때로 신앙의 필연적인 경로가 되기도 합니다.
연합과 문화선교: 십자가 아래에서의 항복
교회는 개인의 성취를 과시하는 곳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으로 연합하는 곳입니다. 장재형 목사가 강조해 온 연합 사역의 핵심은 제도적 통합이 아니라 ‘복음’이라는 공동분모 아래서의 협력에 있습니다. 또한 그는 문화를 복음을 전하는 언어로 보았습니다. 과거에 도로와 인쇄술이 그러했듯, 오늘날에는 미디어와 디지털 플랫폼이 복음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전략적 식견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수단이 목적을 삼키지 않도록, 플랫폼이 커질수록 메시지는 더욱 십자가를 향해 단순해져야 한다는 원칙을 견지합니다.
결론: 복음이 우리를 붙든다
영적 성장은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기술의 습득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의 리듬을 체득하는 과정입니다. 장재형 목사의 사역에서 나타나는 제자훈련, 신학 교육, 묵상의 강조는 결국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소망의 언어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는 선언은 우리가 의지하는 세상의 것들이 영원하지 않음을 인정하는 겸손에서 시작됩니다. 성공과 평판은 변하지만, 복음은 세대를 넘어 사람을 새롭게 합니다. 장재형 목사의 언어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명확합니다.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내 자존심과 기득권을 내려놓을 용기가 있는가? 고난 속에서도 부활의 소망을 노래하며 연합을 선택할 성숙함이 있는가?
결국 복음은 나를 꾸미는 장식품이 아니라, 나를 죽이고 다시 살리는 하나님의 주권적 사건입니다. 그 사건 앞에서 우리는 비로소 덜 자랑하고 더 사랑하며, 덜 소유하고 더 나누는 복음의 길을 걷게 됩니다. 교회가 이 탁월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단순해질수록, 세상은 교회를 통해 비치는 진리의 빛을 더 선명하게 보게 될 것입니다.
장재형 목사는 주기도문의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를 중심축으로 삼아, 하나님 나라의 비전과 인간의 일상적 필요, 그리고 영성과 사랑의 실천을 연결한다. 익숙한 한 문장이 사실은 그리스도인의 존재 목적과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열쇠임을 그는 강조한다.
이 기도는 단순한 생계 청원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흐름 속에서 경제적 필요와 타자를 향한 사랑이 교차하는 자리에서 드리는 깊은 신학적 고백이다. 그의 결론은 명확하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소유(having) 중심이 아니라 사랑(loving)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주기도문이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로 시작하는 것은 인간 존재의 목적을 규정한다. 이 땅의 삶은 하늘나라라는 본체의 그림자이자 그 완성으로 향하는 여정이다. 그런데 이 장엄한 선언 바로 뒤에 “일용할 양식”이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놓인다. 성경은 인간의 생계 필요를 외면하지 않지만, 그 필요가 절대 가치가 되도록도 허락하지 않는다. 여기서 주기도문에만 등장하는 단어 ‘에피우시오스(epiousios)’가 중요해지는데, 이는 탐욕적 축적이 아니라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갈 만큼의 충분함”을 의미한다.
누가복음은 하나님 나라–일용할 양식–용서라는 구조 속에 이 기도의 깊이를 드러낸다. 특히 “밤중에 친구에게 떡 세 덩이를 구하는 사람”의 비유에서, 장재형 목사는 “세 덩이”가 자기 몫을 넘어 타자를 위한 여분을 뜻한다고 해석한다. 일용할 양식은 “내 최소한의 생존”이 아니라, “함께 살아갈 넉넉함”이다. 밤중의 강청은 단순한 결핍이 아니라 배고픈 손님을 향한 사랑에서 나온 행동이며, 예수께서는 이 사랑의 집요함을 긍정하신다.
이때 having mode와 loving mode의 대비가 선명해진다. 소유 중심의 삶은 결핍을 전제하지만, 사랑 중심의 삶은 나눔을 통해 풍요를 드러낸다. 성령은 인간의 욕망 구조를 변혁해, 나만을 위한 양식이 아니라 “세 덩이의 빵”을 구하도록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분이다. 그래서 기도의 궁극적 선물은 성령이며,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와 타자를 위해 담대히 구하게 만든다.
결국 “일용할 양식”의 기도는 물질을 포함해 사랑, 용서, 인내 같은 보이지 않는 자원 전체를 포괄하는 요청이다. 이 기도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파송된 존재로서 우리가 오늘 살아갈 힘과,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여백을 구하는 기도이며, having에서 loving으로의 회심을 이끌어 낸다. 그리고 이 기도의 핵심은 “나만 위한 생존”에서 “누군가를 살리는 세 덩이의 빵”을 향한 영적 전환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에는 하나님 나라, 역사, 경제, 영성, 용서, 성령, 그리고 사랑 중심의 존재 방식이 한데 응축되어 있다. 이 기도를 삶 전체로 실천할 때,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앞당기는 사랑의 통로가 될 수 있다.
마태복음 13장의 비유들은 종교적인 어려운 말로만 가득한 교리가 아닙니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보는 장면—밭에 씨 뿌리는 농부, 반죽에 넣는 누룩, 바다에 던지는 그물—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시작되고 자라고 완성되는지 아주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장재형(장다윗)목사는 이 비유들을 “지금 여기”의 삶으로 끌어와 설명합니다. 구약의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실제가 되었고, 그 실제가 오늘 우리의 선택과 습관, 관계와 일터의 방식까지 바꾸는 힘이 있음을 분명히 말해 줍니다. 그래서 이 장을 읽으면 “신앙은 일요일의 의식”이 아니라 “매일의 방식”이라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이 비유들이 나온 배경을 잠깐 짚고 가면 더 명확해집니다. 마태복음 11장에서 세례 요한은 감옥에 갇힌 채 흔들립니다.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라는 질문은 믿음 없는 사람의 비아냥이 아니라, 시대의 경계에 서 있던 사람이 느끼는 진짜 고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긴 설명 대신, 눈먼 사람이 보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걷고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메시아의 표지를 상기시키셨습니다. 장재형목사는 여기를 “옛 시대가 저물고 새 시대가 떠오르는 분기점”으로 봅니다. 세례 요한은 오실 이를 기다리던 마지막 증인이었고, 제자들은 오신 이를 따르는 첫 증인이었죠. 그러니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는 말은 공격성을 말하는 게 아니라, 미루지 않는 결단을 말합니다. 주저하지 않고 복음 앞에 서기로 마음먹는 그 순간, 새 시대의 문이 열립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바로 그때, 하나님 나라의 큰 지도를 비유로 펼쳐 보이셨습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출발점을 보여줍니다. 시작은 “말씀”이라는 씨앗입니다. 씨앗은 살아 있고, 밭은 우리의 마음과 공동체입니다. 길가처럼 굳어 있으면 말씀은 쉽게 빼앗기고, 돌밭처럼 얕으면 환난이 오자마자 시듭니다. 가시덤불처럼 걱정과 욕심이 가득하면 뿌리가 숨 쉴 자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땅—회개로 부드러워진 정직한 마음—은 씨앗이 자라도록 공간을 내줍니다. 장재형목사는 “말씀을 많이 듣는 것”만큼 “마음 밭을 가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조용한 기도, 꾸준한 말씀 묵상, 작은 순종, 정직한 대화, 필요 없는 허세를 덜어내는 절제 같은 것들이 밭을 기경합니다. 열매는 당장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씨앗은 때가 되면 반드시 싹이 납니다. 우리의 몫은 조급함 대신 신뢰로 하루를 쌓는 일입니다.
가라지 비유는 선과 악이 섞여 있는 현실을 다룹니다. 좋은 씨가 뿌려진 밭에 원수가 밤에 몰래 가라지를 뿌립니다. 사람들 눈에는 당장 뽑아내는 게 정의처럼 보이겠지만, 주인은 “지금 뽑다가는 곡식도 다칠 수 있다”며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둡니다. 교회와 세상에 왜 이런 혼합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현실적인 답입니다. 장재형목사는 여기서 “분별의 한계”를 인정하라고 권합니다. 진리는 분명히 붙들되, 사람을 쉽게 단정하지 않는 겸손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최종 심판은 하나님께 속해 있고, 우리의 자리에서는 인내와 기도가 더 안전합니다. 가라지를 보고 낙심하거나, 반대로 자신을 알곡이라 생각하며 우쭐대지 말고, 오늘 내가 자라야 할 방향을 확인하는 게 먼저입니다. 공의는 반드시 드러나고, 그때까지는 자비가 시간을 붙듭니다.
겨자씨와 누룩 비유는 확장과 변화를 설명합니다. 겨자씨는 아주 작지만 나중엔 새가 깃드는 큰 그늘을 만들고, 누룩은 얼마 되지 않지만 반죽 전체를 바꿉니다. 오늘의 언어로 바꾸면, 겨자씨는 “관계망의 확산”이고 누룩은 “문화의 침투”입니다. 작아 보이는 선한 선택, 눈에 띄지 않는 정직, 조용한 환대, 꾸준한 중보기도가 퍼져서 어느 순간 상식과 제도를 바꾸는 힘이 됩니다. 장재형목사는 이 원리를 믿으라고 말합니다. 숫자와 규모에 매이지 말고, 씨앗과 누룩의 로직—작지만 본질적인 것—을 꾸준히 심고 섞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의 작은 성실이 내일의 큰 그늘과 향기가 됩니다.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의 비유는 우선순위의 재편을 말합니다. 보화를 발견한 사람과 최고의 진주를 찾던 상인은 “기쁨으로” 자신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것을 삽니다. 핵심은 바로 그 “기쁨”입니다. 억지뿐인 희생이 아니라, 더 좋은 것을 보았기에 자연스럽게 바뀌는 선택입니다. 장재형목사는 복음을 “옵션”으로 두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복음은 목록 중 하나가 아니라, 목록 전체를 새로 쓰게 만드는 중심입니다. 그래서 제자도는 특정 시기의 열심이 아니라 삶의 구조를 바꾸는 결단입니다. 시간 계획, 돈과 재능의 사용, 관계 맺는 방식, 일의 목적—이런 것들이 줄줄이 다시 정렬됩니다. 주일 예배만으로 끝나지 않고, 일터의 공정함, 가정에서의 책임과 사랑,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태도, 창조 세계를 아끼는 습관까지 바뀝니다. “보화와 진주 때문에 기쁘게 지불한 대가”가 또 다른 기쁨으로 돌아오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경제학입니다.
그물의 비유는 넓은 초청과 분명한 기준을 함께 보여 줍니다. 바다에 던진 그물은 온갖 것을 끌어올립니다. 복음은 출신, 신분, 과거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나뉩니다. 초청은 넓지만 기준은 흐려지지 않습니다. 장재형목사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단순히 숫자를 늘리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넓게 초청하되, 안에서는 훈련과 분별, 성숙과 거룩을 배우는 공동체여야 합니다. 값싼 은혜는 없습니다. 제자의 길은 흐릿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포용성과 거룩 사이의 좋은 긴장을 배우고, 개인은 은혜에 기쁘게 응답하면서 순종의 훈련으로 삶을 새로 편집해 갑니다.
비유들을 마치신 뒤 예수님은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이야기를 하십니다. 옛것과 새것을 곳간에서 함께 꺼내 오는 집주인처럼, 제자는 구약(옛것)과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 복음(새것)을 함께 이해해 세상에 필요한 말씀을 때에 맞게 꺼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장재형목사는 성경을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입체적으로 읽는 훈련을 강조합니다. 구약과 신약, 율법과 복음, 전통과 새로움을 대립시키지 않고 복음 안에서 조화시키는 시각입니다. 이런 눈으로 사회 문제를 보면, 윤리·경제·과학·문화·정치·교육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집니다. 창조 질서와 인간의 존엄을 기억하면 기술 발전을 환영하되 사람을 수단화하지 않게 되고, 이웃 사랑은 감정적 선행을 넘어 구조적 정의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옛것과 새것을 함께 다루는 지혜가 현실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이 비유들을 한 흐름으로 읽으면 하나님 나라를 움직이는 세 가지 동력이 보입니다. 첫째, 말씀의 씨앗이 개인과 공동체의 깊은 층을 바꿉니다. 둘째, 하나님의 인내가 역사와 교회의 시간을 붙잡아 줍니다. 셋째, 기쁨의 헌신이 가치의 서열을 새로 씁니다. 이 동력은 가정과 일터, 학교와 도시, 온라인과 오프라인 어디서나 작동합니다. 작은 큐티, 정직한 보고, 과소비를 줄이는 절제, 시간을 내어 약자를 돌보는 환대, 잘못했을 때 먼저 사과하는 용기, 관계 회복을 위한 화해,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을 아끼는 생활 습관—이런 평범한 선택들이 겨자씨와 누룩처럼 퍼져 나갑니다. 느리지만 확실하게, 보이지 않지만 분명하게 풍경을 바꿉니다.
그래서 장재형목사는 “결과보다 방향”을 보라고 거듭 말합니다. 열매는 하나님이 주시고, 방향을 정해 그쪽으로 걷는 건 우리의 몫입니다. 마음 밭을 갈아엎는 회개가 방향을 잡아 주고, 가라지 앞에서의 인내가 방향을 지켜 주며, 보화와 진주를 본 기쁨이 끝까지 밀어 줍니다. 현실 감옥에서 요한처럼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복음의 표지를 다시 확인하면 됩니다. 약한 사람이 힘을 얻고, 눈먼 사람이 다시 보며, 낙심한 사람이 소망을 붙드는 자리—그곳에 예수님이 일하십니다. 그 표지를 따라가면 비유의 말씀이 발 앞을 밝히는 등불이 됩니다.
이제 한국 교회와 전 세계의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이 이 비유들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고 실천할 차례입니다. 그러면 신앙은 사적인 취미가 아니라 공적 책임으로 확장됩니다. 예배는 삶 전체의 리듬이 되고, 선교는 타 문화를 존중하는 환대가 되며, 제자도는 비교와 경쟁을 넘어서는 성숙으로 드러납니다. 작은 씨앗과 누룩처럼 지역사회의 허브가 되고, 가라지 앞에서 겸손을 배우며, 그물 안에서 진리와 사랑을 함께 훈련합니다. 옛것과 새것을 함께 들고 가는 성경적 상상력은 전통을 지키되 굳어지지 않게 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되 뿌리를 잃지 않게 합니다. 본문을 신뢰하고, 그 신뢰가 만들어 내는 느리지만 확실한 변화를 믿으라고 장재형목사는 권합니다.
결국 마태복음 13장은 우리에게 세 가지를 묻습니다. 지금 내 마음은 어떤 밭인가? 나는 무엇을 기쁨으로 팔고 무엇을 사는가? 나는 어떤 어부로서 어디에 그물을 던지는가? 이 질문에 대한 솔직한 대답이 오늘의 순종입니다. 순종이 쌓이면 풍경이 달라집니다. 가정의 공기가 부드러워지고, 직장의 문화가 정직해지고, 도시의 일상이 너그러워집니다. 누룩처럼 천천히, 그러나 틀림없이. 씨앗처럼 보이지 않게, 그러나 결국 확실하게. 하나님 나라는 이미 우리 가운데 임했고, 지금도 자라고 있으며, 마침내 영광스럽게 완성될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도 마음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가라지를 참고 견디며, 겨자씨와 누룩처럼 스며들고, 보화와 진주 때문에 기쁘게 결단하고, 그물을 넓게 던지되 거룩함의 기준을 지키고, 옛것과 새것을 함께 꺼내는 지혜를 구합시다. 그렇게 살 때 우리도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으로 부르심을 살아가게 됩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큰 이야기이고, 우리는 그 이야기의 오늘 장을 함께 쓰는 사람들입니다.
장재형(장다윗)목사는 에베소서 3장을 중심으로 오늘의 교회가 어디에서 다시 출발해야 하는지 또렷하게 보여준다. 장재형목사 강해의 초점은 프로그램이나 성과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것”에 있으며, 이 사랑을 아는 깨달음이 기도의 중심을 바꾸고 교회의 체질을 바꾼다는 데 있다. 옥중에서도 낙심하지 않았던 바울의 기도는 현실을 즉시 바꾸는 주문이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는 눈을 새롭게 하는 길이었다. 그래서 장재형 목사는 기도를 통해 문제의 목록을 줄이는 노하우가 아니라,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배우는 지혜를 얻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지혜가 자리 잡으면 선택의 방향이 정리되고, 삶은 느리지만 분명한 방식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바울은 자신이 겪는 시련 때문에 성도들이 낙심하지 않기를 당부하며, 오히려 그 일이 교회의 “영광”이라고 말한다. 장재형목사는 이 고백을 신앙의 시선 전환으로 읽어 낸다. 복음을 선택한 결과로 오는 오해와 손해, 박해와 고난은 실패의 징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실제로 침투하고 있다는 표지라는 것이다. 고난을 미화하자는 뜻이 아니다. 다만 신자는 고난을 제거해야 할 장애물로만 대하지 않고, 그 순간에도 하나님의 경륜이 어떻게 열리는지 더듬어 본다. 이 시선이 생기면 우리는 상황의 피해자에 머물지 않고 사랑의 증언자로 선다. 낙심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다.
유대인의 일반적 기도 자세가 서 있는 형태였음을 기억하면, 바울의 “무릎 꿇는 기도”는 형식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언어다. 장재형 목사는 무릎이 굽혀질 때 비로소 마음이 낮아지고, 마음이 낮아질 때 공동체가 안전해진다고 설명한다. 전략보다 먼저 무릎을 점검하라는 말은 낭만적인 수사가 아니다. 교회가 무릎에서 출발하면 언어가 부드러워지고, 부드러운 언어는 상처를 흡수해 공동체에 여유를 만든다. 그 여유 속에서 성령의 위로와 지혜가 흘러간다. 반대로 무릎이 굳어 있으면 말은 날카로워지고, 날카로운 말은 사역을 소모전으로 바꾸어 버린다. 장재형목사의 에베소서 3장 설교는 이 단순한 진실을 오늘의 교회 형편 속에서 구체적으로 상기시킨다.
그가 특별히 되뇌는 구절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라는 기도다. 겉사람은 피곤하고 낡아지지만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질 수 있다. 속사람은 단순한 심리 상태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거하시는 자리이자 성령께서 능력을 공급하시는 내부의 성소다. 장재형 목사는 성령의 강건함이 주로 사랑을 실천하는 힘으로 나타난다고 해석한다. 용서해야 할 사람을 생각하면 마음이 얼어붙을 때, 손 내밀어야 할 순간에 계산이 먼저 올라올 때, 성령이 주시는 강건함은 계산을 이기게 만든다. 그래서 진짜 영성은 특별한 체험보다 일상의 작은 순종에서 검증된다. 사랑으로 반응하려는 짧은 기도, 불평 대신 축복을 말하려는 결심, 하루 한 번의 실제 감사가 속사람을 단단하게 만든다.
바울이 묘사한 사랑의 네 차원—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도 단지 수사나 개념이 아니다. 넓이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경계를 넘어 모든 사람을 품는 보편성이고, 길이는 창세 전부터 종말까지 이어지는 하나님의 신실함이며, 높이는 하늘 보좌의 영광과 맞닿은 초월이고, 깊이는 죄인을 위해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오신 성육신의 겸손이다. 네 방향의 사랑은 십자가에서 한 점으로 모인다. 장재형목사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죄와 사망의 결박을 풀어낸 능력임을 강조하며, 이 능력이 오늘도 사람을 변화시킨다고 증언한다. 그러나 이 사랑은 논리만으로는 닿지 않는다. 성령의 조명이 있을 때 마음이 이해하고, 이해가 삶으로 번역된다. 그러니 에베소서 3장의 공부는 곧 기도이며, 기도는 곧 사랑을 배우는 학교다.
교회가 이 사랑으로 충만해질 때 바울이 말한 “하나님의 모든 충만(플레로마)”이 현실이 된다. 충만은 감정의 일시적 고조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를 가득 채우시는 상태다. 충만한 교회에서는 예배가 관람이 아니라 참여가 되고, 사역은 성과 경쟁이 아니라 생명 나눔이 된다. 설교자는 반응을 얻는 연사가 아닌 사랑의 증언자가 되고, 성도는 소비자가 아닌 동역자가 된다. 은사는 권력의 근거가 아니라 서로를 세우는 도구가 되며, 재정은 행사를 크게 만드는 데 쓰이기보다 사람을 살리고 관계를 세우는 데 흘러간다. 실패를 비난하는 대신 회복을 돕는 문화가 자리 잡고, 그래서 낙심이 줄어든다. 장재형목사는 이 분위기를 “사랑으로 충만한 교회”의 정서라고 부른다.
그의 시선은 개인 구원을 넘어 교회와 세상을 잇는 하나님의 큰 그림으로 확장된다. 에베소서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곧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모아지는 경륜(엡 1:10)은 3장의 기도와 긴밀히 연결된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몸이며 성령으로 지어진 하나님의 거처다. 이 정체성이 흔들리면 교회는 자기 확장의 브랜드가 되지만, 정체성이 선명하면 교회는 세상의 균열 속에서 화해의 가능성을 보여 주는 실험장이 된다. 신학적 정통과 사회적 책임이 서로를 보완하고, 예배와 봉사, 선교와 정의가 분리되지 않는다. 모든 사역의 목표가 하나님의 영광일 때 교회는 본질을 지키며 시대에 창의적으로 응답할 수 있다.
현장의 적용은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회의와 계획을 줄이고 무릎을 함께 굽히는 시간을 회복한다. 소그룹에서는 정보를 나누기보다 서로의 상처를 듣고 중보하는 연습을 한다. 리더십은 권한을 모으기보다 은사를 순환시키도록 설계하고, 재정은 행사 비용보다 사람을 세우는 곳으로 흐르게 한다. 배움의 목표를 지식의 양이 아니라 사랑의 순종으로 잡고, 예배의 초점을 연출이 아니라 임재에 둔다. 이런 작은 전환이 반복되면 체질이 바뀐다. 안전해진 공동체에서 복음은 멀리까지 흘러가고, 그 흐름 속에서 낙심은 힘을 잃는다. 장재형 목사는 복잡한 비전 구호보다 이런 단순한 실천이 더 오래간다고 강조한다.
개인의 자리에서도 길은 분명하다.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는 결단이 출발점이다. 아침의 첫 시간을 말씀과 기도로 드리며 하루의 질서를 바로 세우고, 만나는 사람들 앞에서 사랑으로 반응하기로 작정한다.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축복을 선포하는 짧은 기도를 반복하고, 하루에 한 번은 감사의 말을 실제로 건넨다. 이런 습관들이 쌓일 때 속사람은 강해지고, 외적 조건의 흔들림으로부터 조금씩 자유로워진다. 신앙은 결국 사랑을 배우는 느린 길이며, 성령께서 그 길 위에서 우리를 단단하게 하신다. 그렇게 우리는 상황의 피해자에서 사랑의 증언자로 옮겨 선다.
마침내 바울의 기도는 영광송으로 끝난다.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장재형 목사는 이 마지막 문장을 오늘의 교회가 점검해야 할 최종 기준으로 제시한다. 예배의 중심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면 우리는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며 연출하는 유혹에서 벗어난다. 선교의 중심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면 숫자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봉사의 중심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면 박수와 칭찬이 없어도 기쁘게 섬길 수 있다. 교육의 중심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면 지식의 과시가 아닌 사랑의 실천을 추구하게 된다. 출발점은 한결같다. 무릎을 꿇어 속사람의 강건함을 구하고, 지식을 넘어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일. 그렇게 배우는 교회는 어떤 환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는 법을 익히며, 세상은 그 교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얼굴을 본다. 간단히 말해 장재형목사가 전하는 에베소서 3장의 메시지는 사랑으로 충만한 교회가 세상을 바꾼다는 사실이며, 그 사랑은 지금 이 자리에서 무릎으로 시작된다.
Le pasteur David Jang a étudié avec l’assemblée la scène où Jésus ressuscité apparaît à ses disciples, pour mieux comprendre la mission que le Seigneur nous a confiée. Le chapitre 21 de l’Évangile selon Jean se divise en trois grands volets : le premier traite de la mission (l’œuvre missionnaire), le deuxième concerne le soin pastoral (l’œuvre pastorale) et le troisième se rapporte au temps de la fin (l’eschatologie). Selon ces trois thèmes, nous pouvons discerner l’exhortation profonde que le Seigneur a laissée à ses disciples : qu’il n’y ait pas de confusion, mais que chacun accomplisse pleinement la tâche qui lui est confiée. Même après sa résurrection, le Seigneur leur révèle de nouveau qui Il est et ce à quoi ils sont appelés. Le même principe s’applique encore aujourd’hui : en tant que croyants au Seigneur ressuscité, nous devons, en gardant à l’esprit l’évangélisation, le soin pastoral et l’espérance de la fin des temps, remplir clairement la mission qui nous est confiée et assumer nos responsabilités.
Après cette méditation sur Jean 21, l’Église a achevé l’étude des deux épîtres aux Thessaloniciens. Ces lettres contiennent un enseignement profond sur l’eschatologie, ainsi que des avertissements et des exhortations pastorales pratiques adressés à la belle Église de Thessalonique, et ces enseignements restent riches pour l’Église d’aujourd’hui. Ensuite, la suite logique nous mène aux épîtres pastorales de Paul (Première et Deuxième à Timothée, Tite), auxquelles le pasteur David Jang souhaite attirer notre attention. Ces épîtres pastorales sont des lettres où Paul, le mentor, donne des directives sur le ministère pastoral à ses disciples Timothée et Tite : elles abordent la gestion de l’Église, l’attitude pastorale, la manière de prendre soin des fidèles, l’ordre au sein de la communauté, etc. Ce sont donc des textes fondateurs pour comprendre le fonctionnement et l’organisation de l’Église.
Le pasteur David Jang a également expliqué comment la théologie pastorale s’est développée au fil de l’histoire de l’Église. Il y eut la Réforme protestante (Reformation) face à l’Église catholique romaine (l’ancienne Église), menée par Luther, Calvin (Calvin), Zwingli et d’autres grands réformateurs. De là est né le protestantisme orthodoxe (Protestant Orthodoxy), auquel s’est opposée la théologie libérale (liberalism). Devant l’ampleur de la désintégration qu’occasionnait la théologie libérale dans l’Église, un mouvement de retour à l’orthodoxie protestante a surgi, appelé « néo-orthodoxie » (Neo-Orthodoxy). Des théologiens comme Karl Barth (auteur de La Dogmatique ou Kirchliche Dogmatik), Paul Tillich, Emil Brunner et Reinhold Niebuhr se sont investis dans la défense de l’Évangile. Parmi eux, Karl Barth travaillait à Bâle (en Suisse).
Eduard Thurneysen (1888-1974), un théologien originaire de Bâle, en Suisse, a grandement influencé la pensée de son époque en élaborant la théologie pastorale. Il a étudié à l’université de Bâle, puis a ensuite enseigné à l’université de Berlin. Son ouvrage majeur, Le ministère pastoral (Die Lehre von der Seelsorge ou Die Pastorale selon les éditions), donne des indications concrètes sur la manière d’exercer le ministère pastoral dans la réalité quotidienne de l’Église. Le pasteur David Jang se souvient combien, dans sa jeunesse, il était passionné par les écrits de Thurneysen et combien il rêvait de visiter Bâle chaque fois qu’il se rendait en Europe.
La théologie pastorale fait partie de la théologie pratique (practical theology), l’une des grandes branches de la théologie. Classiquement, on étudie la théologie de la manière suivante : en première année, on acquiert les bases générales ; en deuxième année, on étudie la théologie biblique et l’histoire de l’Église (histoire ecclésiastique) ; en troisième année, on se consacre à la théologie systématique (systematic theology), c’est-à-dire la doctrine, et enfin, en quatrième année, on aborde la théologie pratique. Dans cette dernière, la prédication (homilétique) et la théologie pastorale (pastorale) occupent une place centrale. Or, la théologie pastorale puise ses racines dans l’Écriture. Parmi les textes bibliques, les épîtres pastorales de Paul (Première et Deuxième à Timothée, Tite) contiennent l’essentiel et la structure fondamentale du soin de l’Église. Ainsi, pour quiconque a la responsabilité de prendre soin de l’Église, ces lettres pastorales constituent un guide majeur.
Après les épîtres pastorales, on trouve l’épître à Philémon. Même si Paul la destine initialement à un individu (Philémon), elle renferme des exhortations précieuses à lire en communauté. Ainsi, après les treize épîtres de Paul (de l’épître aux Romains à celle de Philémon), se trouve l’Épître aux Hébreux, dont l’auteur n’est pas explicitement mentionné, ce qui a nourri de longs débats. Le style ne correspond pas à une épître classique de Paul (sa formule d’ouverture et de conclusion, ses salutations spécifiques ne s’y retrouvent pas). Toutefois, dans les dernières lignes d’Hébreux, on lit : « Sachez que notre frère Timothée a été relâché ; s’il vient bientôt, je vous verrai avec lui » (Hé 13.23). Certains spécialistes se fondent sur ce rapport étroit entre Paul et Timothée (souvent souligné par Paul) pour attribuer l’Épître aux Hébreux à Paul, mais la question reste ouverte.
Quoi qu’il en soit, Timothée, un collaborateur très proche de Paul, apparaît dans de nombreuses lettres pauliniennes. Parmi ceux à qui Paul confiait la charge pastorale effective dans son équipe (Timothée, Tite, et d’autres), Timothée et Tite se distinguent particulièrement. D’innombrables serviteurs anonymes ont aussi œuvré sans être cités. Rien qu’en Romains 16, Paul mentionne une multitude de collaborateurs. Il valorisait la « mission d’équipe » et menait avec eux la double mission d’évangélisation et de soin pastoral. Parmi ces collaborateurs, Timothée occupe une place de choix, au point d’être mentionné comme « co-auteur » dans six lettres (2 Corinthiens, Philippiens, Colossiens, 1 et 2 Thessaloniciens, Philémon).
Pour comprendre qui est Timothée, rappelons qu’il fut recruté par Paul lors de son deuxième voyage missionnaire, quand celui-ci repassa par Derbe et Lystres (Ac 16.1-3). Sa mère était une Juive croyante, son père un Grec, et sa grand-mère Loïs était également une femme de foi, nous apprend Paul dans la Deuxième épître à Timothée. Timothée était doux de caractère et, placé dans des situations difficiles (en proie aux persécutions de l’extérieur comme aux faux docteurs dans l’Église), il était de nature inquiète, au point de souffrir de maux d’estomac (1 Tm 5.23). Dans la Deuxième à Timothée (1.4), Paul rappelle aussi qu’il était un homme qui pleurait facilement.
Lors du premier voyage missionnaire, Paul était parti d’Antioche avec Barnabas et Marc pour proclamer l’Évangile dans plusieurs régions. À Lystres, il guérit un homme impotent de naissance, ce qui suscita un vif émoi parmi la population, qui voulut diviniser Paul et Barnabas. Mais Paul rejeta fermement cet excès et poursuivit la proclamation de l’Évangile. Les Juifs, jaloux, allèrent jusqu’à lapider Paul à Lystres et le laissèrent comme mort hors de la ville. Cependant, Dieu le releva (Ac 14.19-20). Fait intéressant, « Lystres » signifie « troupeau de brebis », pourtant, ce fut là que Paul faillit mourir. Il y connut souffrances et larmes, puis une résurrection miraculeuse. Or, au cours du deuxième voyage missionnaire, quand Paul revient dans cette région, il rencontre Timothée (dont le nom signifie « honorer Dieu ») et l’emmène comme collaborateur. À Lystres, un lieu chargé de sang et de larmes pour Paul, Dieu avait préparé pour lui Timothée, un précieux compagnon de ministère.
La Première épître à Timothée est généralement datée des années 63-65 apr. J.-C. : Paul, après avoir été assigné à résidence à Rome pendant deux ans, aurait été libéré et aurait repris la route missionnaire. Au cours de ce périple, il laissa Tite en Crète (Tt 1.5) et Timothée à Éphèse. L’Église d’Éphèse était l’une des plus importantes, où Paul avait servi trois années entières (Ac 20.31), et qui avait connu une grande croissance. Paul rêvait de se rendre jusqu’en Hispanie (l’actuelle Espagne) pour y prêcher l’Évangile (Rm 15.28), toujours prompt à franchir de nouvelles frontières. Pourtant, il devait maintenir un lien avec l’Église d’Éphèse, en proie aux faux docteurs. Il chargea donc Timothée de rester sur place pour faire face à ces perturbateurs et consolider l’Église.
Le pasteur David Jang a lu et commenté la Première à Timothée, mettant en lumière le sens et le contexte de la lettre. Dès l’introduction, Paul salue ainsi :
« Paul, apôtre de Jésus-Christ par ordre de Dieu notre Sauveur et de Jésus-Christ notre espérance » (1 Tm 1.1).
Le terme « Sauveur » (sôtêr, σωτήρ en grec) était habituellement réservé à l’empereur romain. En l’appliquant à Dieu, Paul souligne que le véritable Sauveur n’est pas l’empereur, mais Dieu seul. De même, le Christ Jésus est « l’espérance » de Paul et Timothée.
« À Timothée, mon enfant légitime dans la foi : Que la grâce, la miséricorde et la paix te soient données de la part de Dieu le Père et de Jésus-Christ notre Seigneur ! » (1 Tm 1.2).
Paul appelle Timothée « mon enfant légitime dans la foi », montrant ainsi le lien unique qui les unit. Dans la salutation, on trouve la formule « grâce, miséricorde et paix ». Habituellement, Paul utilise souvent « grâce et paix », mais l’ajout du terme « miséricorde » (ou « compassion ») est caractéristique de la Première et de la Deuxième à Timothée, où Paul médite profondément la miséricorde divine dont il a bénéficié.
Paul précise la raison pour laquelle il a laissé Timothée à Éphèse : « afin d’exhorter certaines personnes à ne pas enseigner d’autres doctrines » (1 Tm 1.3). À l’époque, de faux docteurs, s’appuyant sur des traditions juives ou des spéculations (mythes, généalogies interminables), déformaient l’Évangile accompli en Jésus-Christ. Par ailleurs, l’influence du gnosticisme semait la confusion et la discorde au sein de l’Église.
Le ministre pastoral doit protéger l’Église des « enseignements étrangers ». Aujourd’hui encore, des idéologies extérieures (sécularisme, etc.) s’infiltrent dans l’Église et menacent de dénaturer l’Évangile. C’est pourquoi le pasteur, en tant que gardien de l’Église, doit maintenir fermement la vérité et enseigner l’essentiel avec clarté. Telle est l’une des missions fondamentales du berger.
Paul souligne à quel point ceux qui se perdent en débats stériles, mythes et généalogies interminables se fourvoient (1 Tm 1.6-7). Il rappelle que la Loi est bonne (1 Tm 1.8), mais qu’elle a pour but de révéler le péché (1 Tm 1.9-11) et de conduire au Christ, seul capable de sauver. La Loi ne donne pas le salut, elle sert seulement de « pédagogue » (Ga 3.24) pour conduire les hommes à la grâce.
Paul qualifie l’Évangile de « l’Évangile de la gloire du Dieu bienheureux » (1 Tm 1.11) et exprime son immense reconnaissance d’avoir reçu cette bonne nouvelle, lui qui était si indigne :
« Je rends grâces à celui qui m’a fortifié, à Jésus-Christ notre Seigneur, de ce qu’il m’a jugé fidèle, en m’établissant dans le ministère » (1 Tm 1.12).
Le pasteur David Jang met particulièrement en valeur ce passage. Paul remercie le Seigneur qui l’a appelé et établi au ministère pastoral. Autrefois, Paul n’était pas seulement un incroyant, mais un persécuteur et un blasphémateur (1 Tm 1.13). Cependant, il a obtenu miséricorde, et il se décrit comme « le premier des pécheurs » (1 Tm 1.15). Cette confession sincère touche profondément aussi bien les pasteurs que les fidèles.
Selon le pasteur David Jang, « Le point de départ de tout ministère est la prise de conscience que nous sommes tous des pécheurs ». Un pasteur ignorant sa propre condition de pécheur pardonné ne peut pas servir l’Église avec amour. Comme l’exprime l’idée du « guérisseur blessé » (wounded healer), ce n’est que lorsqu’on a personnellement expérimenté le pardon et les larmes de la repentance que l’on peut porter et soigner les fautes et les blessures des autres.
« Mais j’ai obtenu miséricorde, afin qu’en moi le premier, Jésus-Christ manifestât toute sa patience, pour servir d’exemple à ceux qui croiraient en lui pour la vie éternelle » (1 Tm 1.16).
Paul déclare que, s’il a obtenu miséricorde bien qu’il fût « le premier des pécheurs », c’était pour devenir un modèle : si Christ a pu sauver le pire de tous, il peut sauver tout le monde. La grâce se révèle ainsi d’une puissance extraordinaire.
Le pasteur David Jang souligne encore l’importance de mener « le bon combat de la foi » (1 Tm 1.18) dans la réalité concrète du ministère. Il s’agit de s’opposer à de faux docteurs, de préserver l’essence de l’Évangile, d’aimer et de prendre soin des fidèles, de travailler en équipe et de partager joies et peines. Pourtant, il faudra parfois affronter la tristesse de voir certains faire naufrage dans la foi (1 Tm 1.19-20). Tel est le dur et beau paysage du service pastoral.
Paul termine le premier chapitre en rendant gloire « au Roi des siècles, immortel, invisible, seul Dieu » (1 Tm 1.17). Selon le pasteur David Jang, c’est là le but ultime de tout ministère et de toute vie de foi : rendre gloire à Dieu. Cette gloire n’est pas liée à nos mérites, mais au résultat de la compassion et de la grâce divines.
2. Un ministère édifié par la miséricorde
À ce stade, le pasteur David Jang souligne le thème central de la Première à Timothée, qui est le « ministère » soutenu par la « miséricorde ». Dans le chapitre 1, Paul dresse d’abord le constat des menaces qui pèsent sur l’Église (les faux docteurs, etc.), puis il conclut que la force motrice du ministère pastoral vient avant tout de la compassion (miséricorde) de Dieu. Souvenant qu’il était le « premier des pécheurs », Paul insiste sur la nécessité pour le pasteur de se rappeler sans cesse la miséricorde qu’il a lui-même reçue, afin de prendre soin de la communauté avec humilité.
Selon le pasteur David Jang, c’est précisément cette miséricorde qui rend possible l’amour. Dans 1 Tm 1.5, Paul écrit : « Le but de cette recommandation, c’est un amour venant d’un cœur pur, d’une bonne conscience, et d’une foi sincère. » Toute mise en garde et tout enseignement dans l’Église doivent avoir pour finalité « l’amour ». Or, cet amour jaillit naturellement dès lors que l’on prend la pleine mesure de la miséricorde infinie reçue du Seigneur. C’est là l’essence même du pastorat.
Le pasteur doit donc veiller attentivement aux événements tant à l’intérieur qu’à l’extérieur de l’Église : les influences séculières qui menacent la pureté du message, les faux docteurs, les querelles inutiles, mais aussi la souffrance silencieuse des membres qui servent avec dévouement. Pour gérer tout cela, il faut de l’humilité et des larmes. Comme Paul le témoigne en Actes 20.17-19, lorsqu’il fait ses adieux aux anciens d’Éphèse, il rappelle avoir servi « en toute humilité et avec beaucoup de larmes ». De la même manière, le pasteur David Jang ne cesse de répéter : « Le soin pastoral est une œuvre de larmes. » Timothée, certes timide, enclin aux pleurs, voire à un estomac fragile, n’en est pas moins la personne choisie pour conduire l’Église, car Dieu se plaît à utiliser ce qui est faible pour confondre les forts (1 Co 1.27).
Le pasteur David Jang souligne aussi la nécessité d’un ministère d’équipe. Paul comptait une multitude de collaborateurs, dont Timothée, Tite, Silas, Luc, Aquilas et Priscille, Épaphras, etc. L’Église ne saurait être le terrain de jeu d’un seul individu ; c’est la communauté qui porte la force de la mission, en partageant à la fois peines et joies.
De même, on ne peut séparer l’évangélisation (la mission) du soin pastoral. Lorsque le Seigneur ressuscité a confié sa mission aux disciples, Il leur a dit : « Vous serez mes témoins jusqu’aux extrémités de la terre » (Ac 1.8) et aussi « Pais mes agneaux » (Jn 21.15). Paul, dans ses voyages missionnaires, visitait à nouveau les Églises qu’il avait fondées, y laissait des responsables, ou leur écrivait pour les accompagner. L’Évangile suscite de nouveaux croyants, et il faut prendre soin de ces âmes. Ce soin pastoral est l’essence même du pastorat.
Or, le soin pastoral consiste avant tout à aimer. Sans amour, le soin pastoral ne peut s’exercer. Selon 1 Tm 1.5, cet amour provient d’un cœur pur, d’une bonne conscience et d’une foi sincère. Mais il s’agit aussi d’un amour qui n’est pas simplement le fruit de nos efforts, mais qui découle de la miséricorde de Dieu envers des pécheurs. Pour cette raison, Paul se qualifie de « premier des pécheurs » et se rappelle ce qu’il était auparavant. Ayant expérimenté un salut immense et l’amour de Dieu, Paul pouvait prêcher l’Évangile avec une ardeur incomparable, tout en craignant toujours que l’Église ne se disperse ou ne s’effondre, d’où ses nombreuses larmes pour son ministère.
C’est donc pour cela que les épîtres à Timothée et à Tite (dénommées « épîtres pastorales ») occupent une place à part parmi les lettres de Paul : elles détaillent ses principes pastoraux et sa vision de l’Église. En les parcourant, nous découvrons des indications concrètes sur les qualités requises pour l’encadrement de l’Église, l’attitude à adopter envers les fidèles, la prière et le culte, la gestion des faux enseignements et l’établissement de l’ordre ecclésial. Aujourd’hui encore, elles servent de socle théologique et pratique pour tout pasteur, dont le pasteur David Jang, dans l’accomplissement de son ministère.
Le pasteur David Jang relie ces considérations à 1 Tm 1, relevant notamment que les larmes de Timothée, mentionnées aussi en 2 Tm 1.4 (« me rappelant tes larmes »), ne sont pas un signe de faiblesse, mais bien l’expression d’un authentique dévouement pour protéger le troupeau. Paul, jusqu’au bout, a encouragé Timothée à ne pas baisser les bras, s’appuyant sur le souvenir de la miséricorde que Dieu avait d’abord manifestée à Paul lui-même.
La source la plus fondamentale du ministère, c’est la grâce et la miséricorde divines. Celui qui a reçu cette grâce et cette miséricorde se sent rempli de gratitude envers Dieu et, de ce fait, prend soin de l’Église. Ainsi, Paul affirme : « Je suis reconnaissant qu’il m’ait jugé fidèle et m’ait établi dans le service » (1 Tm 1.12). Le ministère n’est pas une fonction que l’on obtient par ses propres mérites ou ses résultats, mais un appel à servir au sein de l’Église, qui doit être perçu comme un honneur et un sujet d’action de grâce. Paul, persécuteur de l’Église, a reçu cette miséricorde en Christ. Chaque jour, il en était profondément reconnaissant, et c’est cette gratitude qui alimentait toute sa vie de service.
De même, si certains, comme Hyménée et Alexandre, persistent à nuire à l’Église et à rejeter la foi (1 Tm 1.19-20), le pasteur doit prendre les mesures nécessaires. Paul dit : « Je les ai livrés à Satan, afin qu’ils apprennent à ne plus blasphémer. » On comprend qu’il y a eu certainement une tentative de les ramener, mais que leur comportement destructeur envers l’Église a fini par exiger l’exclusion. Une telle fermeté est parfois indispensable pour préserver la sainteté de la communauté.
Il apparaît clairement que le ministère pastoral n’est pas un chemin aisé. Le pasteur David Jang le répète souvent dans ses sermons et conférences : « Le pastorat est à la fois une œuvre sacrée, car on prend soin du corps du Seigneur, et une entreprise impossible sans larmes. » Dans le duo formé par Paul et Timothée (ou par Paul et Tite), on entrevoit la réalité du pastorat. Un enseignement dénué d’amour mène au conflit et à la division. Mais celui qui s’enracine dans l’amour, issu de la grâce et de la miséricorde divines, va ranimer les âmes et édifier la communauté.
De nos jours, l’Église affronte de nombreux défis : sécularisation, pluralisme, matérialisme, humanisme menacent de diluer la vérité de l’Évangile. À l’intérieur même, on voit des erreurs théologiques, des manipulations égoïstes, des divisions entre fidèles, et la difficulté de se relever d’une crise comme celle de la Covid. Plus que jamais, nous devons puiser dans la sagesse que Paul adresse à Timothée. Au final, tout se ramène à l’amour, fruit de la grâce et de la miséricorde de Dieu, et à la persévérance dans « le bon combat de la foi » (1 Tm 1.18).
Le Seigneur ressuscité, en Jean 21, ordonne : « Pais mes brebis », et, en Actes 1.8, Il envoie ses disciples « jusqu’aux extrémités de la terre » pour être ses témoins. Cette double mission – évangélisation et soin pastoral – est inséparable. Paul, avec ses collaborateurs, a uni ces deux dimensions, au prix de bien des larmes et d’innombrables sacrifices. Ceux qui ont la charge de l’Église doivent se souvenir de la miséricorde dont ils ont eux-mêmes bénéficié, aimer les brebis et poursuivre l’annonce de l’Évangile jusqu’aux confins de la terre.
Le pasteur David Jang, dans son enseignement pour l’Église tant en Corée que dans le monde, ne cesse de souligner ce double enjeu (mission et pastorat) et d’inviter à adopter une attitude pleinement enracinée dans l’Écriture. En lisant la Première à Timothée, nous devons rendre gloire au Dieu qui nous sauve et remercier pour sa miséricorde envers nous, pécheurs. Cette reconnaissance doit nous pousser à dépasser les vaines discussions, à apaiser les troubles dans l’Église et à faire grandir un amour qui donne la vie.
Le chapitre 1 de la Première à Timothée s’achève sur l’appel de Paul à Timothée : « Défends l’Église et argumente pour l’Évangile, mais n’oublie jamais que toi aussi tu étais le premier des pécheurs et que tu as reçu la miséricorde. » Il n’y a point de place pour les mythes, les généalogies ou les controverses inutiles : le cœur du ministère de Paul se nourrit de la grâce et de la miséricorde du Seigneur. Aujourd’hui encore, responsables et fidèles doivent sans cesse revenir à cette base, pour que l’Église ne se transforme pas en arène de débats vains, mais demeure un lieu où règnent l’amour et la grâce.
Ce n’est certes pas un combat facile, comme l’a montré la situation de l’Église d’Éphèse, en proie à de puissantes secousses. Pourtant, de la même manière que Paul a pu se relever à Lystres, et que Timothée, fragile, a pu tenir bon, quiconque s’appuie sur l’amour et la compassion de Dieu reçoit la force nécessaire. Forts de cette force, nous pourrons édifier l’Église, servir Dieu notre Sauveur et le Christ notre espérance, et porter l’Évangile jusqu’aux extrémités de la terre. Voilà l’esprit que le pasteur David Jang n’a de cesse de prôner : un ministère et une mission fermement arrimés à la perspective eschatologique, avec les yeux fixés sur le retour du Seigneur.
Ainsi, l’enseignement de Jean 21 et l’exhortation de Paul à Timothée se rejoignent dans le même courant. Le commandement du Seigneur ressuscité et le témoignage pastoral de Paul convergent pour poser la base de la théologie pastorale. L’Église doit aimer son troupeau, repousser les faux enseignements, et se préparer au retour du Seigneur. Dans tout cela, comme le répète le pasteur David Jang, nous devons puiser à la « miséricorde de Dieu ». Nous étions des pécheurs, mais nous avons été sauvés, et c’est là le moteur impérissable qui alimente l’évangélisation et le ministère pastoral.
Pastor David Jang examined what mission the Lord entrusted to us in the scene where He appeared to His disciples after His resurrection. John 21 can be divided into three main sections. The first section deals with missions, the second with shepherding, and the third with “time,” that is, the end times. Following these three themes, we can see the profound exhortations the Lord Himself left with His disciples. The core of these exhortations is to fulfill the calling entrusted to each of us without confusion. Even after His resurrection, the Lord once again made clear to the disciples who He was and what they had been called to do. That same calling applies to us today. In other words, as believers in the resurrected Lord, we must carry out our clear mission and responsibility in the context of missions, shepherding, and the anticipation of the end times.
Following this message, the church finished studying First and Second Thessalonians. These letters to the beautiful Thessalonian church contain profound teachings and warnings about eschatology, along with practical pastoral advice. This is valuable instruction for our church today as well. Next, in Paul’s epistles, we come to the so-called “Pastoral Epistles”—First and Second Timothy, and Titus. Pastor David Jang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paying attention to this section. The Pastoral Epistles are letters in which Paul provides pastoral guidance to his disciples in ministry, Timothy and Titus. These documents provide specific teachings on church administration, the attitude of shepherding, methods of caring for believers, and church order.
Pastor David Jang also gave a brief account of how pastoral theology has developed over the course of church history. The Catholic Church (the old church) experienced the Reformation, giving birth to the Reformed churches, i.e., Protestantism, with key reformers such as Martin Luther, John Calvin, and Ulrich Zwingli. Afterward, Protestant Orthodoxy emerged, which in turn faced backlash with the rise of Liberal Theology. However, when Liberal Theology began to threaten and undermine the church seriously, a movement called Neo-Orthodoxy arose to return once more to Protestant Orthodoxy. Leading figures such as Karl Barth, author of Church Dogmatics, Paul Tillich, Emil Brunner, and Reinhold Niebuhr strove to defend the gospel, with Karl Barth residing in Basel, Switzerland.
Eduard Thurneysen (1888–1974), a Swiss theologian from Basel, had a significant impact in establishing pastoral theology for that era. He studied at the University of Basel and later taught at the University of Berlin. His major work, Pastoral Care, offers specific guidance on how to conduct pastoral ministry in real-life settings. Pastor David Jang recalled that in his younger years, he was deeply immersed in Thurneysen’s writings and that when he visited Europe, he always wanted to visit Basel.
Pastoral theology falls under the broader discipline of Practical Theology within the study of theology. Typically, in theological education, students learn foundational subjects in the first year, biblical theology and church history (historical theology) in the second year, systematic theology (doctrine) in the third year, and practical theology in the fourth year. Homiletics (preaching) and pastoral theology fall under practical theology. The root and basis of practical theology is Scripture. Among biblical texts, Paul’s Pastoral Epistles (First and Second Timothy, Titus) contain the core principles and framework for church ministry. Hence, for those entrusted with caring for the body of Christ, these Pastoral Epistles serve as vital guides.
Following the Pastoral Epistles comes Philemon, which, though addressed to a single individual (Philemon), contains important truths meant to be read by the entire community. Then, after the thirteen Pauline Epistles (Romans through Philemon) comes the Book of Hebrews. Hebrews has long been a subject of debate because its author is not clearly identified. Its format differs from Paul’s epistles, and it lacks Paul’s customary greetings at the beginning and end. However, Hebrews 13:23 says, “You should know that our brother Timothy has been released, with whom I shall see you if he comes soon.” Because Paul so often highlighted his close relationship with Timothy, some scholars have suggested that Hebrews may be Paul’s work.
One of Paul’s beloved co-workers was Timothy, whose name appears frequently throughout Paul’s letters. Among Paul’s pastoral team, Timothy and Titus stand out as those who actually took on pastoral leadership. Of course, there must have been many unnamed servants who devoted themselves without seeking recognition. Even by looking at Romans 16, we see numerous co-laborers of Paul mentioned. Paul valued team ministry, fulfilling the mission of both evangelism and shepherding together with his many co-workers. Among them, Timothy held a particularly special role, appearing as a co-author in no fewer than six of Paul’s letters (2 Corinthians, Philippians, Colossians, 1 & 2 Thessalonians, Philemon).
When we look more closely at who Timothy was, we learn that Paul took him on as a co-worker during his second missionary journey when revisiting the region of Derbe and Lystra (Acts 16:1–3). His mother was a believing Jew, his father was a Greek, and his grandmother Lois was also a woman of sincere faith, as Paul notes in Second Timothy. Timothy was known for his gentle character, yet he was also anxious under difficult circumstances. The church faced false teachers internally and external persecution, so much so that Timothy suffered from stomach troubles (1 Timothy 5:23). According to 2 Timothy 1:4, “recalling your tears,” he was someone who shed many tears.
During the first missionary journey, Paul set out from Antioch with Barnabas and Mark, traveling through various regions to proclaim the gospel. In Lystra, he healed a man lame from birth, and the locals attempted to deify Paul and Barnabas. Paul firmly corrected their error and kept preaching, which incited some jealous Jews to stone Paul, leaving him for dead. However, God “raised him up” (Acts 14:19–20). The name “Lystra” means “a flock of sheep,” yet it was a place where Paul suffered greatly and then experienced a miraculous recovery. On the second missionary journey, when Paul returned to that land, he met Timothy, whose name means “one who fears God.” Though Lystra was a place stained with Paul’s blood and tears, it was there that God introduced Timothy, a precious co-laborer.
First Timothy is believed to have been written around AD 63–65, after Paul’s two-year house arrest in Rome when he was briefly released. After his release, Paul embarked on further travels, leaving Titus on the island of Crete and Timothy in Ephesus. The Ephesian church was a major congregation where Paul had invested three years of intense pastoral work. It was a church that experienced significant revival, making it all the more crucial to safeguard. Meanwhile, Paul was eager to go even to Spain (Rom. 15:28) and pressed on to other mission fields. However, false teachers had infiltrated the Ephesian church and were causing confusion, so Timothy had to stay and straighten things out.
Reading through the opening of First Timothy, Pastor David Jang explained in detail the meaning and background of the letter Paul wrote to Timothy:
“Paul, an apostle of Christ Jesus by the command of God our Savior and of Christ Jesus our hope” (1 Tim. 1:1).
Here, the word “Savior” is sōtēr (σωτήρ, sōtēros in the genitive form) in Greek. This was a title customarily given to the Roman Emperor at that time, but Paul uses it for God, declaring that it is God, not the emperor, who is the true Savior of the world. Furthermore, Christ Jesus is “our hope” for both Paul and Timothy:
“To Timothy, my true child in the faith: Grace, mercy, and peace from God the Father and Christ Jesus our Lord.” (1 Tim. 1:2)
Paul refers to Timothy as his “true child in the faith,” emphasizing Timothy’s special place in his life. Also, whereas Paul frequently opens his letters wishing “grace and peace,” here in First and Second Timothy he adds “mercy” as well. In chapter 1, Paul deeply reflects on God’s mercy shown to him, a sinner.
Paul states that he left Timothy in Ephesus “so that you may charge certain persons not to teach any different doctrine” (1 Tim. 1:3). Certain people in the Ephesian church were devoting themselves to “myths and endless genealogies” (1 Tim. 1:4). These individuals, relying on the Old Testament and various traditions, exaggerated or misinterpreted myths and genealogies, diverging from the fulfillment of the gospel in Christ. Also, influenced by Gnosticism, some were causing arguments and disputes within the church.
A pastor has the responsibility to protect the church from “different doctrines.” Even in this age, various foreign ideologies—such as secularism—attempt to infiltrate the church and distort the essence of the gospel. Therefore, pastors, as those entrusted with the care of God’s people, must hold firmly to the gospel and faithfully teach its core truths. This is a fundamental pastoral calling.
Paul points out that those who indulge in myths, genealogies, and contentious discourse have fallen into “vain discussion” (1 Tim. 1:6–7). He explains that, although the law itself is good (1 Tim. 1:8), its role is to make sin known and point people to the gospel (1 Tim. 1:9–11). In other words, the law can condemn sinners but cannot save them; it is a guardian leading us to the gospel (cf. Gal. 3:24).
Paul then again refers to “the gospel of the glory of the blessed God” (1 Tim. 1:11) that he had received, and he expresses his gratitude for having been entrusted with this gospel:
“I thank him who has given me strength, Christ Jesus our Lord, because he judged me faithful, appointing me to his service” (1 Tim. 1:12).
Pastor David Jang emphasized this verse in particular. Paul regarded the responsibility of his calling not merely as a burden but as an occasion for gratitude. He considered it a joy and a privilege that someone so undeserving—who was not even worthy of salvation—had been chosen for this immense task of “pastoral” ministry.
Continuing, Paul confesses,
“though formerly I was a blasphemer, persecutor, and insolent opponent. But I received mercy…” (1 Tim. 1:13).
He discloses how he once opposed Jesus Christ and took the lead in destroying the church. Recognizing that he, sinful and weak, received mercy, he can say,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 of whom I am the foremost” (1 Tim. 1:15). This humble admission resonates powerfully with both pastors and believers.
Quoting this verse, Pastor David Jang insisted that “all pastoral ministry begins with the recognition that we are sinners.” A pastor who does not truly grasp that they themselves have been forgiven and shown mercy cannot lovingly serve the church community. Like the expression “wounded healer,” only those who know what it is to be forgiven and to weep in repentance can embrace and care for the sins and wounds of others.
Paul continues,
“But I received mercy for this reason, that in me, as the foremost, Jesus Christ might display his perfect patience as an example to those who were to believe in him for eternal life” (1 Tim. 1:16).
Paul believes he, the worst of sinners, was shown mercy to serve as a model for all who would later believe and receive eternal life. In other words, the gospel’s power is proven by the fact that it not only saves the unworthy and broken but also uses them.
Pastor David Jang underscored how practical and crucial this exhortation is for real-life ministry: “wage the good warfare” (1 Tim. 1:18). In actual pastoral settings, this can be both painful and beautiful. You must guard the church from “different doctrines,” preserve the gospel’s essence, care for believers in love, and work in teams with fellow workers who share in weeping and rejoicing. Sometimes, though, there are those whose “faith is shipwrecked” (1 Tim. 1:19–20), and you must bear that pain. Such is the reality of ministry.
Paul concludes the chapter by giving “honor and glory” to “the King of the ages, immortal, invisible, the only God” (1 Tim. 1:17). Pastor David Jang stated that this is the ultimate goal of both ministry and faith. Ultimately, our life and service aim to glorify God, and that glory is possible not because of who we are, but because of the Lord’s mercy and grace.
2. Ministry Built on Mercy
Pastor David Jang then highlighted “ministry” as the overarching theme of First Timothy, and specifically the “mercy” that underpins it. In chapter 1, Paul first explains why the church must be guarded, i.e., how dangerous false teachings can be. In the end, he concludes that the driving force of ministry is the mercy of God. Recalling that he was the foremost sinner who received mercy, Paul teaches that a pastor must remember and testify to the mercy they have received, thereby caring for the congregation.
Pastor David Jang stressed that this is the power that brings forth “love.” First Timothy 1:5 declares, “The aim of our charge is love that issues from a pure heart and a good conscience and a sincere faith.” The ultimate purpose of all teaching and warning in the church is none other than “love.” And love flows naturally when we deeply realize the great mercy we have received from the Lord. This is the essence of shepherding.
A pastor must pay close attention to everything that happens inside and outside the church. This includes worldly influences that disrupt the church, false teachers within who promote erroneous doctrines, pointless debates, and even the weariness of unnamed servants who sacrifice themselves for the church. Addressing all of these requires humility and tears. As Acts 20:17–19 shows, when Paul took leave of the Ephesian elders, he said he served the Lord “with all humility and with tears.” Likewise, Pastor David Jang repeatedly said, “Pastoral ministry is tears.” Timothy, who was timid, tearful, and even suffered from stomach problems, was precisely the one God chose to place in the pastoral field—an example of how God uses “what is weak to shame the strong” (1 Cor. 1:27).
Additionally, Pastor David Jang mentioned that ministry must be carried out in teams. Beyond Timothy and Titus, Paul had many co-laborers: Silas, Luke, Aquila and Priscilla, Epaphras, and many more who were all dedicated to preaching the gospel and building up church communities. A church must never become a one-man show. Its great strength lies in weeping together, rejoicing together, and bearing one another’s burdens.
He also emphasized that evangelism (missions) and shepherding (pastoral care) are inseparable. When the risen Lord directly gave His disciples their commission, He gave them the Great Commission: “You will be my witnesses to the end of the earth” (Acts 1:8). At the same time, He also said, “Feed my lambs” (John 21:15). During his first, second, and third missionary journeys, Paul constantly revisited the churches he had planted or established, sending letters to ensure they were thriving. Whenever the gospel is preached, it reaches people; nurturing these people and guiding them is the heart of shepherding.
Shepherding is love. Without love, there can be no true shepherding. According to First Timothy 1:5, this love “issues from a pure heart and a good conscience and a sincere faith.” On the other hand, the love found in Scripture is not simply a result of our striving or hard work; it originates in grasping how God first showed mercy to us, though we were sinners. That is why Paul keeps recalling, “I am the foremost” of sinners. Because he continually remembered who he had been, and the unfathomable grace of God, he was able to preach the gospel fervently while simultaneously grieving over any possibility that a church might scatter or collapse.
It is for this reason that First and Second Timothy and Titus, among Paul’s letters, are so important, for they offer specific pastoral directives and insight into Paul’s pastoral philosophy. Reading First and Second Timothy and Titus, we learn about the qualifications for church leadership, how to interact with congregants, the priority of worship and prayer, how to respond to false teachers, and the order of the church. These are foundational truths that guide how modern pastors—like Pastor David Jang—should conduct ministry.
Tying these points back to First Timothy 1, Pastor David Jang noted that even when a church is shaken, the phrase “I remember your tears” (2 Tim. 1:4) suggests that a pastor’s tears are not a sign of weakness, but rather a holy offering to protect the congregation. Paul earnestly hoped Timothy would never give up. He reminded him that both he (Paul) and Timothy had received mercy, and in that remembrance, they would encourage one another.
The most fundamental driving force in ministry is grace and mercy. Those who have received grace and mercy become thankful stewards of God’s church. That is why Paul says, “He judged me faithful, appointing me to his service” (1 Tim. 1:12). A pastoral or ministerial office is not some position you seize through achievement or merit. When you receive a post in the church, whether you treat it as an honor and privilege, or merely a burden, will determine your fundamental attitude toward ministry. Paul, once a fierce persecutor of the church, was appointed by God’s mercy to be a preacher of the gospel. That fact alone made him grateful every day, and that gratitude became the source of his ministry.
Thus, even when encountering individuals who harbor hostility toward the church or who disrupt it, pastors must attempt correction. If that fails, they must take firm measures to preserve the church’s holiness. In First Timothy 1:19–20, Paul mentions Hymenaeus and Alexander as examples of those who made “shipwreck of their faith.” Paul says, “I have handed them over to Satan that they may learn not to blaspheme.” Though he likely tried to embrace them in love, they persisted in attacking the church and distorting the gospel, leaving no choice but expulsion. Such resolve is also needed in real ministry.
In short, pastoral ministry is not easy. In countless sermons and lectures, Pastor David Jang has repeatedly said, “Pastoral ministry is the precious work of tending the body of Christ, yet it cannot be done without tears.” We can glimpse the reality of ministr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ul and Timothy and between Paul and Titus. Teaching that lacks a foundation of love eventually leads to divisions and conflict. But when teaching is rooted in love, sustained by grace and mercy, it revitalizes souls and strengthens the community.
Today, the church faces numerous challenges. Secularism, pluralism, materialism, and humanism all attempt to dilute the truth of the gospel. Within the church, theological errors and selfish ambitions also arise, causing divisions among believers, compounded by the post-COVID slump. Now more than ever, we should seek wisdom from these instructions Paul gave Timothy 2,000 years ago. Ultimately, everything hinges on the love that springs from God’s grace and mercy. We must not abandon “the good fight of faith” (1 Tim. 1:18).
After His resurrection, the Lord said in John 21, “Feed my lambs,” and in Acts 1:8, “You will be my witnesses to the end of the earth.” These two commands cannot be separated, and many co-workers—like the Apostle Paul and his team—poured out tears and dedication as they engaged in both missions and pastoral care. Those who have been entrusted with the church must remember that they themselves have received mercy, love the flock, and carry the gospel to the ends of the earth.
Pastor David Jang has continued to exhort pastors and congregations worldwide, including in Korea, to maintain a biblical foundation and a correct attitude toward these two tasks (missions and shepherding). Every time we open First Timothy, we should give glory to God our Savior and remember with gratitude the “mercy” that came to us, the foremost of sinners. That gratitude should free us from meaningless debates, genealogies, and hollow words, enabling us to build up the church, resolve confusion, and guide people to life through genuine love.
First Timothy 1 shows Paul telling Timothy, “Guard the church, defend the gospel, and never forget that you, too, were once the foremost sinner who received mercy.” Paul’s vision of ministry is not adorned with lofty rhetoric. It is not preoccupied with myths or genealogies or complex reasoning. At its heart lies the love that springs from the Lord’s grace and mercy. Therefore, modern church leaders and believers must constantly revisit the basics of ministry and strive to make the church community a place of love and grace rather than contention and argument.
The reason this task is not easy is that even a major church like Ephesus faltered, and today’s churches face no fewer difficulties. Yet just as Paul was able to rise again, just as Timothy endured despite his frailties, so will those who cling to God’s love and mercy find the strength to persevere. With that strength, we can establish our churches firmly and, in obedience to the command of our Savior God and our hope Christ Jesus, take the gospel to the ends of the earth. This, according to Pastor David Jang, is the true substance of “the proper posture toward ministry, missions, and the end times.”
Hence, we see that John 21 and Paul’s counsel to Timothy form a continuous thread. The commission of the risen Lord and Paul’s exhortation to uphold the church both serve as foundational pillars of pastoral theology. The church must lovingly care for the flock, guard itself from deceptive doctrines, and prepare for the Lord’s return. Throughout all of this, as Pastor David Jang’s messages repeatedly affirm, we must remain rooted in “the mercy of God.” The mercy that saved us from our sins is the eternal power that sustains both evangelism and pastoral care.
El pastor David Jang examinó junto con la congregación qué misión nos fue encomendada cuando el Señor resucitado se apareció a sus discípulos. El capítulo 21 del Evangelio de Juan puede dividirse en tres grandes apartados: el primero trata sobre la misión (la obra misionera), el segundo sobre el pastoreo, y el tercero sobre el “tiempo”, es decir, el fin de los tiempos (escatología). Siguiendo estos tres temas, podemos confirmar la profunda exhortación que el Señor dio personalmente a sus discípulos. La esencia es clara: sin confusión, debemos cumplir con la misión que se nos ha encomendado. Incluso después de su resurrección, el Señor volvió a mostrar a los discípulos quién era Él y para qué obra habían sido llamados. Ese contenido se aplica igualmente a nosotros hoy. Es decir, como creyentes en el Señor resucitado, debemos cumplir con la misión y la responsabilidad que nos tocan, contemplando la obra misionera, el pastoreo y la perspectiva de los últimos tiempos.
Después de compartir este mensaje, en la iglesia se concluyó el estudio de las Cartas a los Tesalonicenses (1 y 2 Tesalonicenses). Estos escritos contienen enseñanzas y advertencias profundas sobre la escatología dirigidas a la hermosa iglesia de Tesalónica, así como consejos pastorales muy prácticos, que también resultan provechosos para la iglesia de hoy. Luego, dentro de las cartas de Pablo, encontramos las llamadas “cartas pastorales”: 1 y 2 Timoteo y Tito. El pastor David Jang hizo hincapié en prestar especial atención a esta sección. Las cartas pastorales son escritos en los que Pablo guía a sus discípulos en el ministerio —es decir, Timoteo y Tito— sobre cómo pastorear. A través de ellas podemos aprender de manera concreta acerca del funcionamiento de la iglesia, la actitud pastoral, la forma de cuidar a los creyentes, el orden eclesiástico, entre otras muchas cosas.
El pastor David Jang también explicó brevemente la evolución histórica de la teología pastoral. La Reforma (Reformation) marcó la transición de la Iglesia Católica (iglesia antigua) a la Iglesia Reformada (protestantismo). Entre los principales reformadores estuvieron Lutero, Calvino y Zwinglio. Después surgió la ortodoxia protestante, y ante la oposición que suscitaba, emergió la teología liberal (liberalismo). Sin embargo, al observar que esta teología liberal amenazaba y disolvía seriamente la iglesia, se levantó un movimiento para volver a la ortodoxia protestante llamado “neo-ortodoxia”. Teólogos como Karl Barth (autor de Kirchliche Dogmatik o Dogmática Eclesiástica), Paul Tillich, Emil Brunner y Reinhold Niebuhr se esforzaron por defender el evangelio. Entre ellos, Karl Barth se encontraba en Basilea, Suiza.
Eduard Thurneysen (1888-1974) fue un teólogo de Basilea que marcó profundamente el pensamiento de su época al sistematizar la teología pastoral. Estudió en la Universidad de Basilea y posteriormente enseñó en la Universidad de Berlín. Su obra representativa, Die Lehre von der Seelsorge (publicada en español simplemente como Pastoral o “La pastoral”), ofrece una guía detallada sobre cómo ejercer el ministerio en el contexto real de la iglesia. El pastor David Jang recordó que en su juventud quedó fascinado con el libro de Thurneysen y que, cuando viajaba por Europa, siempre sintió el deseo de visitar Basilea.
La teología pastoral se engloba dentro de la teología práctica. Por lo general, cuando se estudia teología, en el primer año se sientan las bases fundamentales; en el segundo se aborda la teología bíblica e historia de la iglesia (teología histórica); en el tercero se estudia la teología sistemática (la doctrina); y en el cuarto, la teología práctica. La homilética (predicación) y la pastoral pertenecen a esta área de la teología práctica. Y la raíz y fundamento de esta teología práctica se hallan en la Biblia. En particular, las Cartas Pastorales de Pablo (1 y 2 Timoteo, Tito) contienen el meollo y la estructura básica del cuidado pastoral de la iglesia. Por ello, para quienes cuidan del cuerpo de Cristo, estas cartas pastorales son guías de enorme importancia.
Junto a las Cartas Pastorales se encuentra la Carta a Filemón, que, si bien fue escrita a una sola persona (Filemón), contiene valiosos contenidos que deben ser leídos en comunidad. De este modo, tras las 13 cartas de Pablo (desde Romanos hasta Filemón), aparece la Carta a los Hebreos, cuyo autor no se identifica. Por esta razón ha habido un largo debate sobre su autoría. Además, su forma difiere del estilo epistolar típico de Pablo, pues no presenta ni su saludo inicial ni su despedida de la manera habitual. Sin embargo, en Hebreos 13:23 se lee: “Sabed que nuestro hermano Timoteo ha sido liberado; si él viene pronto, iré a veros con él”. Basándose en que Pablo solía subrayar su cercana relación con Timoteo, algunos académicos conjeturan que Pablo podría ser el autor, si bien no hay unanimidad al respecto.
Así pues, Timoteo era uno de los colaboradores más apreciados por Pablo, y su nombre aparece en numerosos pasajes de las cartas paulinas. Entre los colaboradores de Pablo dedicados al ministerio, destacan especialmente Timoteo y Tito. Sin duda, hubo muchos héroes anónimos que sirvieron sin reconocimiento. Basta con revisar Romanos 16 para encontrar a un gran número de colaboradores de Pablo. Él valoraba en gran manera el trabajo en equipo, de modo que cumplía la misión de evangelización y pastoreo junto a muchos compañeros de ministerio. Entre ellos, Timoteo ocupó un lugar tan especial que aparece como coautor en seis de las cartas paulinas (2 Corintios, Filipenses, Colosenses, 1 y 2 Tesalonicenses, Filemón).
Si observamos quién era Timoteo, vemos que este se convirtió en colaborador de Pablo durante su segundo viaje misionero, cuando Pablo volvió a visitar las regiones de Derbe y Listra (Hechos 16:1-3). Su madre era una judía creyente y su padre era griego, mientras que su abuela Loida también era una fiel creyente, como indica Pablo en 2 Timoteo. Timoteo tenía un carácter apacible, y en situaciones difíciles se preocupaba mucho. Tan complicadas eran las circunstancias —tenía que enfrentar herejías dentro de la iglesia y persecución externa— que llegó a padecer de problemas estomacales (1 Timoteo 5:23). Asimismo, Pablo menciona en 2 Timoteo 1:4, “al acordarme de tus lágrimas”, lo que señala que Timoteo era alguien muy sensible y propenso al llanto.
En su primer viaje misionero, Pablo salió de Antioquía junto con Bernabé y Marcos, llevando el evangelio a varias regiones. En Listra, ocurrió el milagro de la sanidad de un hombre cojo de nacimiento, lo que llevó a la gente a deificar a Pablo y Bernabé. Pero Pablo rechazó con firmeza aquella equivocada reacción y continuó predicando el evangelio. Entonces, a causa de la envidia de los judíos, Pablo fue apedreado hasta casi morir, y su cuerpo fue arrojado fuera de la ciudad. Sin embargo, Dios “lo levantó” (Hechos 14:19-20). El nombre de la región, “Listra”, significa “rebaño de ovejas”, pero allí Pablo sufrió un apedreamiento casi mortal y experimentó el milagro de volver a la vida. Cuando regresó a esa misma tierra durante su segundo viaje misionero, encontró allí a Timoteo, cuyo nombre significa “temeroso (o temeroso de Dios)”, y lo tomó como colaborador. Para Pablo, Listra era una zona marcada por sangre y lágrimas, pero el Señor permitió que allí conociera a Timoteo, un servidor valioso.
Se piensa que 1 Timoteo fue escrita aproximadamente entre los años 63 y 65 d.C., después de que Pablo cumpliera dos años de arresto domiciliario en Roma y fuera liberado temporalmente. Tras salir de la prisión, Pablo emprendió otro viaje misionero. En ese trayecto dejó a Tito en la isla de Creta y a Timoteo en Éfeso. La iglesia de Éfeso era una gran congregación en la que Pablo había invertido tres años de ministerio con gran esfuerzo y dedicación, y que había experimentado un notable avivamiento. Pablo deseaba ardientemente llegar hasta Hispania (España) para proclamar el evangelio (Romanos 15:28), y seguir expandiéndose a otros lugares. Sin embargo, había falsos maestros que se habían infiltrado en la iglesia de Éfeso, sembrando confusión, por lo que Timoteo debía quedarse allí para enderezar la situación.
El pastor David Jang leyó y explicó el texto de 1 Timoteo, ilustrando con detalle el significado y el contexto de la carta que Pablo envió a Timoteo. Pablo comienza la epístola saludando:
“Pablo, apóstol de Cristo Jesús por mandato de Dios nuestro Salvador, y de Cristo Jesús nuestra esperanza” (1 Timoteo 1:1).
Aquí, el término “Salvador” proviene del griego soter (σωτήρ), un título que en aquella época se atribuía exclusivamente al emperador romano, pero que Pablo aplica a Dios, proclamando que no el emperador, sino Dios es el verdadero Salvador de todo el mundo. Además, para Pablo y Timoteo, Cristo Jesús constituye “la esperanza”.
“A Timoteo, verdadero hijo en la fe: Gracia, misericordia y paz de Dios Padre y de Cristo Jesús nuestro Señor” (1 Timoteo 1:2).
Pablo llama a Timoteo “verdadero hijo en la fe”. Timoteo ocupaba un lugar muy especial en su corazón. También Pablo extiende la bendición de “gracia, misericordia y paz”. Normalmente, sus saludos incluyen “gracia y paz”, pero aquí añade “misericordia”, algo distintivo en 1 y 2 Timoteo. En el capítulo 1 se ve que Pablo reflexiona profundamente sobre la misericordia de Dios derramada sobre un pecador como él.
Pablo explica que dejó a Timoteo en Éfeso para encargarle que previniera a ciertas personas de enseñar “doctrina diferente” (1 Timoteo 1:3). Al parecer, en la iglesia de Éfeso había quienes se dedicaban a “fábulas y genealogías interminables” (1 Timoteo 1:4). Estos individuos, basados en el Antiguo Testamento y diversas tradiciones, exageraban o interpretaban mal historias y genealogías, desviando el camino que debía culminar en el evangelio consumado en Cristo. Además, bajo la influencia del gnosticismo, causaban disputas y confusión en la comunidad cristiana.
El pastor debe proteger a la iglesia de estas “doctrinas diferentes”. Incluso hoy, el secularismo y otros pensamientos ajenos al evangelio intentan infiltrarse en la iglesia, distorsionando la esencia de la fe. Por eso el pastor, como responsable de la iglesia, debe guardar el evangelio con firmeza y enseñar fielmente lo fundamental. Ese es uno de los encargos primordiales del pastor.
Pablo subraya que aquellos que se enredan en controversias, fábulas y genealogías caen en la vanidad (1 Timoteo 1:6-7). Aclara que la ley es buena (1 Timoteo 1:8), pero que esta sirve para revelar el pecado y conducir a las personas al evangelio (1 Timoteo 1:9-11). La ley, por sí sola, basta para condenar a la gente, pero no puede salvar. Por eso, señala Gálatas 3:24, la ley es un “ayo” o tutor que nos lleva a Cristo.
A continuación, Pablo describe una vez más el evangelio que recibió, llamándolo “el evangelio glorioso del Dios bendito” (1 Timoteo 1:11), y manifiesta su gratitud por haber sido puesto a su servicio:
“Doy gracias a Cristo Jesús nuestro Señor, que me fortaleció, porque me tuvo por fiel poniéndome en el ministerio” (1 Timoteo 1:12).
El pastor David Jang resaltó este pasaje de manera especial. Pablo considera un “motivo de gratitud” el haber recibido su ministerio. No ve el cargo que se le ha conferido como un mero peso o carga, sino que, siendo uno que ni siquiera merecía la salvación, fue llamado a ejercer un ministerio tan importante como el pastoral, y por ello lo asume con gozo y gratitud.
“Habiendo sido yo antes blasfemo, perseguidor e injuriador, pero fui recibido a misericordia…” (1 Timoteo 1:13).
Pablo confiesa que en el pasado se había dedicado a oponerse a Jesús y a destruir la iglesia. Reconoce que él era pecador y débil, pero que, por la compasión de Dios, recibió perdón y salvación, llegando incluso a decir: “Cristo Jesús vino al mundo para salvar a los pecadores, de los cuales yo soy el primero” (1 Timoteo 1:15). Esta confesión tan sincera de Pablo conmueve profundamente tanto a los pastores como a los creyentes.
El pastor David Jang citó este versículo, destacando que “el ministerio comienza con el reconocimiento de que somos pecadores”. Un pastor que no reconozca haber sido perdonado y objeto de la misericordia divina no podrá servir a la comunidad eclesial con amor. Tal como se habla del “sanador herido” (wounded healer), solo quien conoce el perdón y las lágrimas del arrepentimiento puede cargar con el pecado y el dolor ajenos para cuidar a otros.
“Pero por esto fui recibido a misericordia… para que en mí, el primero, mostrase Jesucristo toda su clemencia, para ejemplo de los que habrían de creer en Él para vida eterna” (1 Timoteo 1:16).
Pablo explica que el hecho de que él, “el primero de los pecadores”, recibiera compasión tiene como propósito convertirse en un modelo para todos los que luego crean en el Señor y obtengan la vida eterna. En otras palabras, el evangelio es un testimonio poderoso de que puede alcanzar y transformar aun a la persona más indigna y llena de errores, salvándola y usándola para su obra.
El pastor David Jang insistió en la importancia del mandato: “milites la buena milicia” (1 Timoteo 1:18). Esto es de vital relevancia en la práctica pastoral: hay que detener las “doctrinas diferentes”, defender la esencia del evangelio, amar y cuidar a los hermanos y, además, trabajar en equipo, llorando y gozándose conjuntamente. Sin embargo, a veces sucede que algunos naufragan en la fe, y el pastor debe sobrellevar también esa pena (1 Timoteo 1:19-20). Esta es la realidad del pastoreo.
Pablo concluye el capítulo 1 glorificando a Dios:
“Por tanto, al Rey de los siglos, inmortal, invisible, al único y sabio Dios, sea honor y gloria por los siglos de los siglos. Amén” (1 Timoteo 1:17).
El pastor David Jang afirmó que este es el objetivo último del ministerio y de la fe. En definitiva, nuestra vida y nuestro servicio apuntan a dar gloria a Dios, y esa gloria no es fruto de lo que seamos nosotros, sino de la misericordia y la gracia del Señor.
2. Un ministerio edificado en la misericordia
Ahora, el pastor David Jang resaltó el tema central que atraviesa toda 1 Timoteo: el “ministerio” y la “misericordia” que le sirve de base. En 1 Timoteo 1, Pablo expone por qué es necesario proteger la iglesia —ya que los falsos maestros son peligrosos— y concluye que la fuerza del ministerio proviene de la compasión de Dios. Rememora que él mismo, siendo el peor de los pecadores, recibió misericordia, y exhorta a que el pastor nunca olvide este hecho, dando testimonio de ello al cuidar de la comunidad.
El pastor David Jang explica que esto es precisamente la fuerza que produce “amor”. En 1 Timoteo 1:5 se lee: “El propósito de este mandamiento es el amor nacido de corazón limpio, y de buena conciencia, y de fe no fingida”. Es decir, el fin de toda enseñanza y corrección en la iglesia es “el amor”. Y ese amor brota naturalmente cuando comprendemos profundamente la gran misericordia que recibimos del Señor. Este es el meollo del pastoreo.
Quien pastorea debe observar cuidadosamente lo que sucede tanto dentro como fuera de la iglesia: la influencia mundana que la sacude desde afuera, los falsos maestros en su interior, discusiones vanas o incluso las dificultades que padecen los fieles que sirven en silencio. Para asumir todo esto se necesitan humildad y lágrimas. Así como Pablo se despidió de los ancianos de Éfeso en Hechos 20:17-19 diciendo que había servido “con toda humildad y con muchas lágrimas”, el pastor David Jang insiste una y otra vez en que “pastorear implica lágrimas”. Timoteo, siendo una persona tímida, sensible, incluso con problemas de estómago, fue ubicado en pleno campo de batalla pastoral, lo cual demuestra la obra de Dios que “escoge lo débil para avergonzar a lo fuerte” (1 Corintios 1:27).
Asimismo, el pastor David Jang subraya que el ministerio se realiza en equipo. Pablo contó no solo con Timoteo y Tito, sino con multitud de colaboradores: Silas, Lucas, Priscila y Aquila, Epafrodito, etc. La lista es larga, y todos se unieron para edificar la comunidad cristiana y proclamar el evangelio. La iglesia no debe ser un lugar para el lucimiento personal, sino un cuerpo donde se comparten las cargas, lloran juntos y se alegran juntos. Esa es la gran fortaleza de la iglesia.
El pastor también enfatiza que la evangelización (misión) y el pastoreo no pueden separarse. Cuando el Señor resucitado dio la misión a sus discípulos, dijo: “Hasta lo último de la tierra” (Hechos 1:8), la llamada Gran Comisión, y simultáneamente ordenó: “Apacienta mis ovejas” (Juan 21:15). Pablo, en sus viajes misioneros (primer, segundo y tercer viaje), nunca abandonó a las iglesias que fundaba. Las revisaba continuamente, las visitaba de nuevo o les enviaba cartas para que maduraran. Cuando se predica el evangelio, se ganan “personas” para Cristo, y guiarlas y cuidarlas es el corazón del pastoreo.
El pastoreo consiste en amar. Y sin amor, no se puede sostener. Tal como se menciona en 1 Timoteo 1:5, el amor proviene de “corazón limpio, buena conciencia y fe sincera”. Por otra parte, este amor no es resultado de nuestro esfuerzo, sino que surge cuando entendemos la misericordia de Dios que se derramó sobre nosotros, pecadores. Pablo, quien repetía una y otra vez que era “el primero de los pecadores”, recordaba su condición pasada. Conociendo semejante salvación y amor, predicó con fervor, y al mismo tiempo velaba con lágrimas para que la iglesia no se dispersara ni se viniera abajo.
Las Cartas Pastorales (1 y 2 Timoteo y Tito) son particularmente importantes dentro de las epístolas paulinas porque muestran de manera específica la filosofía pastoral de Pablo. Al leer estos textos, aprendemos sobre la cualidad necesaria en el liderazgo de la iglesia, la actitud hacia los creyentes, la prioridad de la adoración y la oración, cómo responder a los falsos maestros y organizar el orden de la iglesia. Todo esto brinda una columna vertebral para los pastores de hoy, como el pastor David Jang, que buscan ejercer su ministerio en el presente.
En relación con lo que dice 1 Timoteo 1 y la situación de una iglesia sacudida, David Jang recuerda la frase “acordándome de tus lágrimas” (2 Timoteo 1:4), subrayando que las lágrimas del pastor no son prueba de debilidad, sino un indicio de una entrega sagrada para proteger a los creyentes. Pablo deseaba que Timoteo no se rindiera. Al evocar la misericordia que él mismo había recibido, Pablo se esforzaba en animarlo.
La fuerza motriz esencial del ministerio es la gracia y la compasión. Cuando uno recibe esa gracia y misericordia, cuida la iglesia con gratitud. Por eso Pablo dijo:
“Doy gracias a Cristo Jesús nuestro Señor… porque me tuvo por fiel poniéndome en el ministerio” (1 Timoteo 1:12).
El oficio, la posición o el servicio en la iglesia no es algo que se conquiste por méritos propios, sino algo que se recibe como un honor y un privilegio. Tomar esa responsabilidad con gratitud o como una carga condiciona la actitud fundamental en el ministerio. Pablo, siendo un perseguidor de la iglesia, fue acogido por la compasión divina y se convirtió en un predicador del evangelio. Para él, esto bastaba para darle gracias a Dios cada día; esa gratitud era su energía para el servicio.
Así, incluso cuando surgen personas hostiles o que causan tropiezos en la congregación, el pastor debe intentar corregirlas, y si es imposible, debe tomar medidas firmes por la santidad de la iglesia. Al final del capítulo 1 (1 Timoteo 1:19-20), Pablo menciona a Himeneo y Alejandro como ejemplos de quienes naufragaron en la fe. Dice: “Los he entregado a Satanás, para que aprendan a no blasfemar”. Aunque se procura amarlos, si continúan destruyendo la iglesia y socavando el evangelio, no queda más remedio que expulsarlos. Esta clase de determinación también se requiere en la práctica pastoral.
En conclusión, el ministerio no es algo fácil. El pastor David Jang ha repetido a lo largo de sus sermones y enseñanzas que “pastorear la iglesia, que es el cuerpo del Señor, es una labor valiosa y a la vez imposible de realizar sin lágrimas”. Tanto la relación entre Pablo y Timoteo como entre Pablo y Tito reflejan la realidad del ministerio. Una enseñanza carente de amor genera disputas y divisiones, pero la que se arraiga en el amor y se nutre de la gracia y la compasión del Señor salva almas y edifica la comunidad.
Hoy día la iglesia enfrenta muchos desafíos: secularismo, pluralismo, materialismo, humanismo, y tantas otras corrientes que intentan desvirtuar la verdad del evangelio. Internamente, puede haber errores teológicos, motivaciones egoístas, división entre los miembros e incluso un estancamiento posterior a la pandemia. Todo esto crea un panorama complejo. Precisamente en tales circunstancias, debemos obtener sabiduría de la carta que Pablo escribió a Timoteo hace dos mil años. La clave es que todo nace de la misericordia y la gracia de Dios. Desde allí, no debemos abandonar la “buena batalla de la fe” (1 Timoteo 1:18).
El Señor resucitado, en Juan 21, ordenó: “Apacienta mis ovejas”, y en Hechos 1:8, enfatizó: “Seréis mis testigos hasta lo último de la tierra”. Estas dos tareas no se pueden separar, y numerosos colaboradores, junto al apóstol Pablo, las cumplieron con lágrimas y entrega, combinando la labor evangelística y el pastoreo. Quien tiene a su cargo el cuidado de la iglesia ha de recordar la misericordia recibida, amar a las ovejas y, al mismo tiempo, proclamar el evangelio hasta los confines de la tierra.
El pastor David Jang, ya sea instruyendo a pastores y creyentes en la iglesia coreana o en diversas partes del mundo, siempre ha exhortado a que asuman una postura bíblica y correcta frente a ambas tareas (misión y pastoreo). Al leer 1 Timoteo, debemos dar gloria a Dios, nuestro Salvador, y al Cristo Jesús, nuestra esperanza, recordando incesantemente la “misericordia” que se nos ha concedido como pecadores. Esa gratitud nos permite trascender las discusiones sin sentido y las genealogías interminables, edificando en cambio la iglesia, acallando la confusión y promoviendo el amor que da vida.
1 Timoteo 1 muestra a Pablo diciendo a Timoteo: “Protege la iglesia y defiende el evangelio, pero no olvides jamás que tú también eras el peor de los pecadores y que has recibido misericordia”. El ministerio que describe Pablo no está cubierto de palabras floreadas, ni de mitos ni de genealogías o teologías rebuscadas. Su centro es el amor que brota de la gracia y la compasión del Señor. Por tanto, los líderes y miembros de la iglesia actual deben reflexionar continuamente sobre los fundamentos de la pastoral, convirtiendo a la iglesia no en un espacio de discusiones y peleas, sino en un lugar de amor y gracia.
Esta tarea no es sencilla, ya que, de la misma manera que la gran iglesia de Éfeso se tambaleó, la iglesia de hoy enfrenta innumerables pruebas. Pero así como Pablo pudo levantarse de nuevo, y Timoteo pudo resistir pese a sus debilidades, también hoy quienes se aferran al amor y la compasión de Dios recibirán la fortaleza necesaria para triunfar. Con esa fuerza se edifica la iglesia y se cumple el mandato de proclamar el evangelio hasta el fin de la tierra, obedeciendo el mandato del Dios que es nuestro Salvador y de Cristo Jesús, nuestra esperanza. Este es el contenido práctico del mensaje que el pastor David Jang ha enfatizado constantemente: la correcta actitud ante el ministerio, la misión y la esperanza en los últimos tiempos.
Así, Juan 21 y las enseñanzas de Pablo a Timoteo se unen en una misma corriente. El mandato del Señor resucitado y la insistencia de Pablo sobre la importancia de proteger la iglesia conllevan los fundamentos más esenciales de la pastoral. La iglesia debe alimentar a sus ovejas con amor, salvaguardar a la comunidad de enseñanzas engañosas y prepararse para la venida del Señor. En todo ese proceso, tal como destaca el pastor David Jang, es fundamental echar raíces en “la misericordia de Dios”. Haber sido rescatados del pecado y recibir la compasión divina es el impulso que sostendrá por siempre la evangelización y la pastoral.